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리프트에서 들으니 용평은 영하20도라는...
곤지암은 영하10도 정도로 시작했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제타2가 타기 젤 좋았어요. 좀 햇빛도 비추고 잘 보이고... 휘슬은 고수의 영역이네요. ㅠㅠ 그냥 제타2 데몬을 목표로...(빅베어 고수가 목표였었는데..ㅡㅡ;)
하단에 울렁울렁 만들어 놨어요~~
저기를 통과하고 본 슬로프랑 합류하다가 사고가 나기도 하네요. 조심 하시길....
설질은 뭐 말할것 없이 좋습니다. 휘슬쪽은 좀 깡깡해서 엣징이 필요할듯 해요...
오늘은 야땡에 성공한 날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