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왁싱 작업 공간입니다
생각보다 잘 해놔서 깜놀
입구 근처라서 오고가는 사람들이 다 보게 생겼네요 국내에서 많이 해보고 오길 잘했어요
출국 전에는 보딩 후 매일 왁싱해주리라 생각했는데..
예....
역시
한 번도 못했어요
스키장에서 오면 왁싱할 힘이 없더군요
국내에서 4번 왁싱 해주고 오길 잘한거죠
원정 오실 분들은 국내에서 팍! 팍! 해주고 오시길..
왁스를 사야라는데...아마도 내일 카무이 스키장에서 팔겠죠
조금의 이동거리만 있어도
휠백 필수 더군요
휠백 아니었으면 후라노에서 여기까지 오는 동안 쓰러질 뻔...-_-;
도착하고 보니
오늘 보딩 못(안)한건 정말 잘한일이었네요
아사히카와역 이온몰에서
점심 먹는데
(사악한 니세코에 비해) 가격 종류 만족스럽습니다
여기가
후라노보다 더 춥더라구요 그냥 느낌인가?
3시에 체크인하면
저도 좀 쉬고
이온몰 돌아다니다 왁스 생기면 데크 왁싱도 해주렵니다
물왁스 사서 바르세요~ 지난주에 하치만타이 갔었는데 둘쨰 스키가 왁싱을 안했더니 눈위에서 바닥에 스킨 붙여 놓은것처럼
멈춰버리는 사태가 발생해서 ㅋㅋㅋ스키 들고 내려왔었습니다. ㅋㅋㅋ
다행이 렌탈샵에서 물왁스 판매해서 바르니... 그떄 부터 미끄러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