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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91

오긴 왔는데..

조회 수 1226 추천 수 0 2025.01.10 11:00:48
물쉐 *.254.146.78
여기까지 올만한 곳은 아닌듯요

아사히다케 못가는 날 대비용

일단 run

파우더는 없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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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이*~~v*

2025.01.10 11:09:30
*.15.185.50

노파심에 정말 걱정되서 그래요 아사히다케 혼자 라면 정말 마음 단디먹고 길로만가세요,

신난다고 마구 혼자 쏘고 내려가다 핼기띄우는 불상사도 생길수 있어요 핼기띄우면 몇백나갑니다. 

물쉐

2025.01.10 12:11:04
*.254.146.78

걱정 감사합니다 ^^

저는 파우더 쪼랩이라서
살살 캣트랙만 타고 내려올 생각입니다

그래도 스노우 보더라고 데크도 챙겨왔는데 일반인들처럼 로프웨이 타고 내려올 수는 없으니까요 ㅎㅎ

물러서지마

2025.01.10 11:27:30
*.235.10.161

어느 스키장인가요?

물쉐

2025.01.10 12:11:39
*.254.146.78

카무이 스키링크스
입니다

영원의아침

2025.01.10 11:28:45
*.235.66.248

신설만 오면 인근에서 가장 좋은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물쉐

2025.01.10 12:12:28
*.254.146.78

넵 그래서왔는데
신설이...

느낌이 완전 곰마을 입니다 ㅋ

물쉐

2025.01.10 17:56:52
*.108.218.197

4시간 달려봤는데
트리런 천국이네요
경사도 있고
아무데나 다 들어갈 수 있습니다

눈 많이 와서 아사히다케 못갈 때
오면 될듯합니다

영원의아침

2025.01.10 20:03:38
*.235.66.121

신설 없어도 남들이 안먹고 간거 먹는 재미가 또 있죸ㅋㅋㅋ
니세코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물쉐

2025.01.11 09:46:39
*.166.220.230

맞습니다
니세코의 최대 단점이죠
조금만 늦게 나가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ㅋ

후라노의 최대장점
늦게 나가도 도처에 파우더가..

카무이 처음 탈 때는 기온도 높아서 별로 였는데
트리런 들어가니까
말씀하신것처럼
많이 남아있어서 재밋게 주워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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