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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버튼 스텝온 신고 있는데
신고 벗는 것 불편해서;;;; (보드 박는것 잘 못하는 타입)
그리고 하이백 각도 조절도 안되고
다른 걸로 바꿔 볼까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니데커 슈퍼매틱
니데커 FLOW
그누
클루 스텝인
이 4개가 일반 부츠로도 쓸 수 있다고 하길래
그리고 신고 벗고 편해보여서 바꿀까 하는데
(클루 스텝인은 벗을 때는 빨간줄 당기면 된다고 하는데 체결할 때는 스텝온 같아보이기도 하던데 잘 모르겠어요... 하이백 각도 조절 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 나머지 3개는 그냥 발 넣고 하이백 올리면 되는 느낌이고 하이백 각도도 조절되는 것 같긴하던데...)
보드 선배님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사실 아직 쪼랩이라 하이백 각도 조절 모르지만
아시는 분께서 (알파인보드 아마추어 선수이신듯... 잘 모르것지만 대회 나가시던데)
일반 바인딩은 하이백 각도 조절해주시고
스텝온은 안된다고 하시면서 이건 그냥 타세요~ 라고는 하시긴 했는데
무언가 하이백 각도 조절하는게 중요한듯 싶어
어차피 1시즌 썼는데도 아직 신는 것 잘 못하면 바꾸는게 나을까 싶어
고민중인데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헤머 입문하면서
땅콩에는 스텝온 / 헤머에는 일반바인딩 해두엇는데
잘 신지 못하긴 하였지만 스텝온 신다가 일반 바인딩 신으니 확실히 신고 벗고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작년대비 뱃살도 더 늘어서 숙이는 것도 힘들고
앉았다 일어나는 건 더 힘들고..;;;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살은 지병으로 찐거라 지병으로 인한 약물 부작용이기 때문에
의사선생님이 완치 되기 전 까지는 살 빼는것 포기하라고 하셔서 (약 끊기 전까지)
다이어트 하라는 댓글은 사절하겠습니다.
혹시 어떻게 하시는지 아실까요? 스텝온 뒤에 돌려서 올렸다 내렸다(?)하는 손잡이 없긴 하던데 어떻게 조절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