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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말씀 하신 멋진분이 계셨군요.
저도 하이원만 다니는 유저로써 모든 내용 공감합니다.
하지만 5번째 강습 관련해서는 어느정도 이해를 해 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리프트 줄 대기하면서 새치기라고 해봤자 줄 안서고 입장하는 강습팀들 정말 많아도 3팀이더라구요.
그 외에는 들것을 들고 올라가는 패트롤팀이 있구요.
사실 이정도는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줄만 하다고 봅니다.
사설 강습이 아닌 하이원 공식 강습을 타 업체보다 비싼 금액을 주고 배우는데
매직패스겸 메리트 정도는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시간도 한정적이다보니 강사 입장에서도 그렇고 강습생 입장에서도 그렇구요..
그렇다고 새치기 하는 강습팀이 엄청 많아서 줄이 몇 분씩 딜레이 되는것도 아니구요.
강습도 리조트 측에선 영리행위 중 하나인 수익원인데 그 사람들도 포기 할 리 없죠.
강사도 리조트측의 직원이기에 용무의 의한 직원의 리프트 우선권은 이해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렇다고 저는 하이원 공식 강습을 받아본 적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하는 편이지만
저도 하이원 이용하는 유저로써 그 정도는 배려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강습생이 스키를 배우기전에 새치기부터 배운다는건 너무 지나친 억까가 아닐까 싶네요.
너무 각박하게는 안그래도 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