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합니다!!
실사용만족도는 얼마나 되셔요?

확인이 늦어 이제 답글 씁니다
앞서 저는 편하게 다닐려고 nx2 플로우 바인딩을 구입했었는데 굉장히 무겁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바인딩은 슬로프가 짧은곳에서나 괜찮을지 몰라고 하이원, 용평 같은곳에서는 글쎄? 라는 생각에 팔았습니다. 슈퍼매틱도 비슷한것 같아서 클루로 구입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일단 무게도 그렇게 무겁지 않고(어떤분들은 무겁다고 하시는데 이전 사용하던 바인딩이 플럭스 ds, xf 사용했었는데 큰 차이를 못 느낄정도) 너무 편했습니다
그레서 2223중고로 구입했지만 올해 다른 데크랑 깉이 쓸려고 베이스만 추가 구입했습니다

단점
1.일단 토 스트렙부분 라쳇? 이거 추운날에 얼면 잘 안빠집니다. 뭐 집에 가기전이나 장비풀고 쉴때 외에는 풀일이 없으니ㅎㅎ
2 (개선됨) 먼저 적었지만 토스트랩 부분이 예전에 잘 끊어져서 이걸 여분으로 구입하시는분들도 많았습니다. 올해는 개선이 되서 괜찮을것 같고 만약 따로 부품만 구입하신다면 베스트스노우에서 부품 판매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가격1만원)
3 이 바인딩이 하이백부분이랑 부츠가 딱 붙어져 고정해야 합니다 약간의 유격이 있는경우 클루바인딩 하이백 뒤 빨강 손잡이로 뽑을때 안뽑힙니다 ㅎㅎ 이게 최대한 세워져 있어야 하거든요. 근데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요즘 잘 안뽑혀서 부품 교환해야하나? 하는 고민이 약간 있습니다. 뭐 반대쪽껄로 테스트 해보면 되긴할텐데.. 귀찮아서 그냥 쓰는중입니다
4 클루바인딩을 장착한후 부츠에 장착한 상태로 양쪽으로 뽑아서 다니는경우 약간 팔자 걸음으로 다니셔야 합니다. 발끼리 서로 걸립니다 ㅎㅎ
5. 전향각으로 쓰시는분들에게는 약간의 문제가 있는것 같긴합니다 (구글에서 클루 바인딩 전향각) 으로 검색해보세요

저경우 데크가 3장이고 클루바인딩, 플럭스ds바인딩이 있는데 편하게 타다보니 플럭스바인딩.. 전시즌,올시즌 한번도 안쓸정도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