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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빅1정도의 경사에서 타다 넘어지면 충분히 저만큼 미끄러질수 있는데 시즌말 습설이라 저정도지 만약에 조금만더 강설이였을 경우 멈추지도 못하고 큰사고로 이어질수도 있는 영상입니다
(헤3 강설일때 넘어져 못멈추고 사고나서 수술3번하고 상대방 치료비 800정도 깨진 경험자 입니다ㅠㅠ)
아무리 슬로프 마감시간 사람이 없는걸 확인하고 자격증 레벨러 어쩌구.. 등등 까방권을 가지고 있어도 컨셉(장비는 착용하지 않고 폴대만 2세트 들고 엉덩이로 미끄러져 내려가면서 아아~ 진짜 못멈추겠더라구요ㅇㅈㄹ)이라도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특히나 하이원은 공기업 같지않은(?) 공기업이라 민원이 계속 들어오면 안전상의 이유로 슬로프 폐쇄(예전 사망사고 이후 빅3 폐쇄)나 슬로프 내에서 영상촬영 금지 같은 행정처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프로불편러가 아니라 빅1은 이용률도 높고 뭔가 상징성이 있는 슬로프라 폐쇄까지는 않되겠지만 몇년전처럼 영상촬영 금지한다고 난리치면 다른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민폐행동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