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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스탠스에서 전향각으로 입문하려합니다ㅏ.
덕스탠스는 사이드슬리핑, 낙엽, s턴, 너비스 … 의 연습 순서가 있는데,
전향각도 같은방식으로 연습해서 카빙까지 진행하면 되나요?
다른 입문자료들을 보면 바로 베이직 카빙부터 시작하는데,
베이직카빙부터 시작해도 괜찮은가요?
고수님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덕스탠스는 사이드슬리핑, 낙엽, s턴, 너비스 … 의 연습 순서가 있는데,
전향각도 같은방식으로 연습해서 카빙까지 진행하면 되나요?
다른 입문자료들을 보면 바로 베이직 카빙부터 시작하는데,
베이직카빙부터 시작해도 괜찮은가요?
고수님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작성자님 입장에서는 와닿는 답변을 얻기가 쉽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는 속담처럼, 스스로 스킬 업에만 열중했던 선수가 반드시 좋은 코치나 감독이 되는 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도 작성자님과 비슷한 상황에서, 요즘은 "어떻게 하면 베이직 카빙을 더 깔끔하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날 박힘만 중요한 게 아니라, 반 턴씩 하더라도 힐과 토우가 대칭적으로 깔끔하고 슬립 없이 연결되도록 계속 반복 연습 중입니다.
특히 덕 스탠스에서 너비스나 중급 슬턴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더라도, 전향각으로 넘어가면 처음부터 다시 연습해야 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스키장에 도착하면 몸풀기 겸 사이드 슬립 힐/토, 낙엽, 슬턴을 연습한 뒤, 베이직 카빙에 집중하는 연습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절대적으로 연습 시간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덕스텐스이지만 전향움직임과 기법들을 상당히 집중적으로 사용해서 타는데요.
음..
몸으로 직접 체감하게되는 기법들의 가지수나 깊이/폭이 커질 수록.. 역시 찐전향고수들의 움직임에는 숨겨진 것들이 아주..많다입니다.
머.. 다 눈밥이고 시간이고 돈이긴 합니다. 그러나..너무 많이들 언급되는, 혹은 겉으로 드러난(특히 동영상이나 강습?등으로 말해지는) 형식이나 절차에 고집스럽게 얽매이지 마시길.
직접체험하시고 재정립을 추천합니다.
또..대부분 부정확한 단어나 개념을 자의적으로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머, 대부분 몸으로 체험한 것을 그대로 전달하는거니 대충 전달만하면 되는거긴 합니다만.. 정확히는 그게 그거가 아닌 경우도 있어서.
세상에 공짜가 없듯이, 진짜 정보는 본인이 직접 몸소 탐구하던 혹은 믿을만한? 찐고수 지인이 있던 하면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초반정립때는, 타는 시간보다 슬로프 아래에서 남들 타는거 관찰하시는 시간이 훨씬 많았습니다. 잘타던 못타던 다..도움이 됩니다. 모든 시행착오와 가야할길을 다 보여주거든요. 본인라이딩영상은,,글쎄요.
결국 정리와 적응은 본인 몸이 하는것이긴 합니다.
음..
몸으로 직접 체감하게되는 기법들의 가지수나 깊이/폭이 커질 수록.. 역시 찐전향고수들의 움직임에는 숨겨진 것들이 아주..많다입니다.
머.. 다 눈밥이고 시간이고 돈이긴 합니다. 그러나..너무 많이들 언급되는, 혹은 겉으로 드러난(특히 동영상이나 강습?등으로 말해지는) 형식이나 절차에 고집스럽게 얽매이지 마시길.
직접체험하시고 재정립을 추천합니다.
또..대부분 부정확한 단어나 개념을 자의적으로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머, 대부분 몸으로 체험한 것을 그대로 전달하는거니 대충 전달만하면 되는거긴 합니다만.. 정확히는 그게 그거가 아닌 경우도 있어서.
세상에 공짜가 없듯이, 진짜 정보는 본인이 직접 몸소 탐구하던 혹은 믿을만한? 찐고수 지인이 있던 하면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초반정립때는, 타는 시간보다 슬로프 아래에서 남들 타는거 관찰하시는 시간이 훨씬 많았습니다. 잘타던 못타던 다..도움이 됩니다. 모든 시행착오와 가야할길을 다 보여주거든요. 본인라이딩영상은,,글쎄요.
결국 정리와 적응은 본인 몸이 하는것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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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슬리핑부터 ~덕처럼 똑같이 연습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