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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L2w4WkY2K2k
영상첨부합니다!
영상속의 각 턴의 후반부 (눈에는 토턴 때가 더 잘보이는 것 같습니다) 에 데크를 내 몸의 중심점까지 확 끌어서 당겨오는 컨트롤이 궁금하니다
예전에 다른 영상속에서 본 것 같긴 한데 ..
전중후컨트롤을 데크위에 있는 보더의 무게중심을 이동시키는 것이 아니라
데크를 확 밀어서 후경을 주는 컨트롤일까요 ?
casi스타일을 지향하는데 턴의 후반부가 매우 다이나믹해보이네요 !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덕스텐스 포에버!
특히 저는 토턴만큼은 어깨닫힌 카시지향자세가 덕부심!!이라는 주의입니다. 절대 포기못해.
제 생각엔,
전중후는..머리속에서 지우심이 좋지않을까 합니다. 최소한 위 영상에서는요.
전향에서 전중후 외에 동조라는 말도 있던데.. 그 전향씬에서 단어 지칭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
그냥 제가 편의상 빌려 쓴다면..턴(프레스/사이드컷)과 동조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게 전중후보다 더 안 억지일듯 하다는 생각.
사실 (물리적으로도) 턴이 돌면 자연스럽게 전중후가 됩니다.
그리고 저 당겨오는 듯한 건.. 카빙에서 크로스 언더 내지 쓰루의 움직임을 슬라이딩턴시 (무릎)허리?(어깨) 스티어링을 함께 쓴다고 보면 더 받아들이기 쉬우실겁니다.
그러다가 필요에따라, 턴 말미에 살짝 프레스/다운/기울기를 더 주면 턴 후반이 더 확 당겨옵니다.
그러나 이건 음..제가 보기엔 가미한다는 개념. 영상 찍으니 이왕이면 멋져보여야죠.ㅎㅎ. 그리고 속도도 더 많이 줍니다. 그만큼 안전성확보가 될테구요.
*
전중후는, 소위 턴에 동조해서 자세/무게중심이 정상이면, 하는게 아니라 됩니다.
의도적으로 넣는다면, 제 기준에는 그분들은 보통 엣지의 중간과 테일쪽을 주로 쓰면서 턴호를 작게 빨리 탈출하려는 주의입니다. 숏턴에서 특히 많이 보이죠(그냥 중후경만 존재)
엣지 전체를 전부 장악하는게 진짜 캅징이라고 봅니다. 전.
특히 저는 토턴만큼은 어깨닫힌 카시지향자세가 덕부심!!이라는 주의입니다. 절대 포기못해.
제 생각엔,
전중후는..머리속에서 지우심이 좋지않을까 합니다. 최소한 위 영상에서는요.
전향에서 전중후 외에 동조라는 말도 있던데.. 그 전향씬에서 단어 지칭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
그냥 제가 편의상 빌려 쓴다면..턴(프레스/사이드컷)과 동조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게 전중후보다 더 안 억지일듯 하다는 생각.
사실 (물리적으로도) 턴이 돌면 자연스럽게 전중후가 됩니다.
그리고 저 당겨오는 듯한 건.. 카빙에서 크로스 언더 내지 쓰루의 움직임을 슬라이딩턴시 (무릎)허리?(어깨) 스티어링을 함께 쓴다고 보면 더 받아들이기 쉬우실겁니다.
그러다가 필요에따라, 턴 말미에 살짝 프레스/다운/기울기를 더 주면 턴 후반이 더 확 당겨옵니다.
그러나 이건 음..제가 보기엔 가미한다는 개념. 영상 찍으니 이왕이면 멋져보여야죠.ㅎㅎ. 그리고 속도도 더 많이 줍니다. 그만큼 안전성확보가 될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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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중후는, 소위 턴에 동조해서 자세/무게중심이 정상이면, 하는게 아니라 됩니다.
의도적으로 넣는다면, 제 기준에는 그분들은 보통 엣지의 중간과 테일쪽을 주로 쓰면서 턴호를 작게 빨리 탈출하려는 주의입니다. 숏턴에서 특히 많이 보이죠(그냥 중후경만 존재)
엣지 전체를 전부 장악하는게 진짜 캅징이라고 봅니다. 전.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데크를 밀어서 의도적으로 후경을 준다기보단, 다른 동작을 제대로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