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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굴너굴~~입니다.
시계탑 영하15도->영하 14도 오를때부터
오후 시간에 영상 2도-> 영상 1도 내려갈때까지 주간 이용했습니다.
까마귀도 울고~;; 곤돌라에서 등짝으로 햇살받으니 열선 덮은 느낌 충만!!
20분간 고글 눌러쓰고 살짝 기대어 오침도~^^;;;해봅니다.
시작부터 환승없이 그냥 뚜벅이로 레드 걸어가서~ 골판 고고~
레드 하차장부터 골드로 이동하는 구간은 오늘 하루중 제일 극상의 설질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골판 영접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알갱이도 제법 많이 올라오고 바닥 긁히는 곳도 많아서
기대할 만한 설질은 아니었습니다만,
오전 일찍부터~해가 들고 능선따라 흐르면서 내려오는 코스가 다했다...
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제의 피츠버그님 소식대로 애니포레 레일에...
슬롭 통과 구간이 매우 좁아서 사고 위험이 많아 보입니다.
용평에서도 인지하고 있는듯, 구간 통과전 패트롤 말뚝근무(교대) 하네요~~
저는 키가 닿지 않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통과..-_- ㅋㅋ
마지막 경사는 이미 애니포레 레일에 양쪽을 내어주어
슬롭 폭이 예전만하지 못한것이 아쉬웠습니다.
레인보우는 4번 아이스 그대로~였고
갈라지기 전까지 까지고 바닥 긁히는 곳이 많얐습니다.
도로도 개통~~
뉴레드 모글 준비중으로 막아두었다가
블루만3~4시쯤 열어 주었습니다.
늦게 열어줘서 상태가 좋았습니다.
주말에 골판 이용하시는 분들~ 안전보딩 하세요!
너굴너굴~~^^
영하14도.
맑고 바람없는 날씨~
생각보다 춥지 않았습니다.
바람만 없다면야♡
그늘진 오전의 레드
골드 정상에서 바라본 드래곤피크
골드판타스틱 시작지점
문제구간??
애니포레 레일 기둥에 통과지점 생김
절대감속
이것도 해야겠고~
저것도 해야겠고~
이것이 최선입니까??
해 좋은 날.
반짝이는 골판의 눈
골판 시작지점 뷰~~
애니포레 탑승장
생각보다 이용객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골판의 마지막 경사 시작지점.
애니포레 레일이 양쪽으로 들어서면서
폭이 많이 줄었습니다.
맑고 추운날의 하늘.
비행운.
방향을 보니
일본으로 가는 뱅기인가봉가...
많이 가더라고요...
오랜만에 게렌데에서 식사를 ^^
주문하려니 자리부터 맡으라는 계산대 직원의 조언.
읭?? 하며 테이블 찾으러 갔는데..
하늘에서 별도 딸 뻔..
용평이 돈을 긁어 모읍니다..ㅋㅋ
메뉴는 가라이게동.
저는 덥밥류가 간단하게 먹을수 있고
식후 든든하더라고요!!
다 먹어 치울테용!! ㅋㅋ
오전에 골판 뺑뺑 도느라 느즈막 곤돌라 탑승합니다.
식후 졸음을 떨치기 위해...ㅋㅋ
얼마나 탔으면 도로개통..-_- ㅋㅋ
2번,3번이 준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3번 펜스작업
드론샷~
오후의 골드밸리
요즘 예보가, 생각보다 안맞는것 같습니다.
최고기온 0도 예보되어 있었는데
영상 2도까지 보았습니다.(실제 최고기온은 확인못함요.)
뉴레드 모글조성 준비중
기념샷..
발왕산 배경으로 단체사진 찍자하니,
헌재 다녀온척 사진컨셉으로...;;;;
발왕산 하늘인지~
헌재의 하늘인지~
진짜 문고리.
락카에 걸어둔 진짜 문고리 봉지에는,
비상식량+ 핫팩이 있었습니다.
내용도 알차지만,
누군가에게 예고없는 선물을 받는다는건
행복하고 감사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