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 2324시막이 신품구입한지 1년만에 코어사망으로 폐차되었는데요.
원인이 뭘까요 대체?..
바인딩은 고무댐퍼가 있는 동일년식 아틀라스 프로입니다.
급사라이딩, 트릭 못해서 시도도 몇번 안했고 데크에 크게 부하를 주지 못했을거 같습니다.
몸무게 82kg입니다.
한시즌에 스키장 15번내외 한번갈때 리프트 10번 내외정도 탑니다.
전시즌 막라이딩 하고 보관왁싱 후 햇빛안드는 실내에 세워 보관했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새데크가 1년만에 깨질정도로 다루지 않았던것 같은데..
속상해서 원인이라도 알아보고자 질문글 올립니다..
예전에 킥 잘못 뛰어서 보드 부러먹은적 있어요.
제일 작은 킥, 뛸줄도 몰라 살짝 뛴다고 했는데, 착지가 잘못되니 노즈쪽이 접혀더군요.
데크는 소모품.
바인딩 때문에 코어사망하는 경우는 세로로 크랙이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