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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1. 18. (토) 비발디파크 오후 후기 입니다.~
1. 이용시간 : 12:20 ~ 16:10
2. 이용슬로프 : 클래식+재즈>펑키+발라드>힙합>테크노~
3. 날씨 : 12시 넘어 베이스 0도. 날씨 맑고, 따뜻합니다.
오후 3시쯤 영상 4도를 봤습니다..바람 실종...
오랜만에 보드 타러 와서 감을 잃어서 따시게 입고 왔더니..
땀 뻘뻘 흘리면서 탔어요...(벤틸레이션 다 열고 탐...ㅠ)
4. 이용인원 : 점심쯤 들어와서...
주차하는데 엄청 힘들었어요..몇번을 뺑뺑 돌았는지..;
막상 12시쯤 베이스 들어오니.. 응? 생각보단..
물론 재즈, 발라드쪽 리프트 대기줄은 20분 이상...대기..
테크노 리프트는 마감때까지 최대 12~3분 정도...
보통 8~13분?ㅎ... 물론 14시 넘어서 발라드쪽 리프트는....-_-;;;
재즈, 발라드, 힙합쪽은 슬로프에 사람이 아주 많았습니다.
테크노는 상대적으로 쾌적한 편~
5. 설질 : 땡을 못타서..;;;
점심 무렵은 약설(강설보다 부드러운)...이었고,
오후 2시 이후는 약습설에 범프 약간? 있는 정도였어요..
제 경우는 용평 범프, 모글에 단련되서...귀여운 정도?ㅋㅋㅋ
덥다고 느꼈던 날씨에 비해 새벽에 기온이 낮아서인지..
꽤 버텨주는 느낌으로 설질에 100% 만족은 아니었지만..
큰 불만은 없었어요...(녹는게 느껴져서 아쉬운 정도?)
6. 기타1 : 요즘 워라벨이 형편 없어져서...(다른 이유도 있지만..)
일주일에 하루 쉬기도 힘들고...보드 타기도 여의찮네요..
새벽에 눈을 뜨긴 했는데.. 알람 10개는 끄고 취침...ㅠㅠ;;;
8시에 일어나서 멍 때리다가... 그래도 가자...마음 먹고..
10시에 출발... 차도 막히고, 리조트내에서 주차에 애먹고..ㅠㅠ
12시 넘어서 슬로프로 나갔네요..
리프트 대기 때문에 한시간에 3번?쯤 탄거 같아요..
타고 오는 귀가길에 졸려서 혼났습니다..;;;
그래도 막상 타고 오니.. 쉬는날 뭔가 한거 같고 ..
기분도 약간 풀리네요..ㅎㅎㅎ
이제 시즌 반절 정도 지난거 같은데...
헝그리보더 여러분 안보하세요.~
' _');;;
중간에 배 고파서 정상 카페테리아에서 먹은 오댕+떡볶이...
둘다 안익어서...딱딱...ㅠㅠ
주말 대명은 평일에 고생하시는 직장인님들에게 양보할께요...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