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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된 위치에 제가 서있었고, 제우스 줄서있는 지인과 인사를 나누고 나머지 일행들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뒤로 저의 친언니가 슬로프를 다 타고 내려와서 저와 마주보고 담소를 나누고있던와중
제우스3하단에서 속도를 줄이지못한 헤머데크(옥세스)사용하시는 분이
급하게 뒤돌아 세우며 저희언니의 데크위에 올라타면서 부딪혔고
언니가 부딪혀 넘어진것을 잡아세우고는 죄송하다며 핸드폰번호를 주며
병원도 가봐라 수리받아봐라 하고 자리를 떠나셔서 괜찮겠지 싶어서
저희는 그자리에서 사고난 데크의 사진을 찍어뒀습니다.
일단 일행들이있어서 다시 리프트를 타고 한런을 타러 갔는데
넘어지면서 생긴 충격으로 몸이 좋지않아 바로 의무실에 가서 간단히 처치를 받고
데크도 상판과 엣지들이 망가져서 보험처리 해야할것같아 받아둔 번호로 연락을 드렸는데,
하루가 지나도록 연락에 답없으시다가 오늘 본인 데크도 긁혀있다고 서로 보험처리를 원하셨습니다.
당연히 긁혔겠죠 엣지세우면서 급하게 세우다가 올라탔으니까요.
하지만 저희 입장에서는 서서 대화 나누고있는데 오셔서 충돌하셔놓고선
수리를 요구하는것도 이해가 되지않고 저희 보험접수도 해주지않고있습니다.
밸리베이스에서 사고가 났는데 그분주장으로는
저의언니가 슬로프에서 갑자기 멈춰서 옆으로 피해서 스쳤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고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고난 위치 그대로 사진찍은거라
뒷편으로 밸리베이스 건물이 보입니다.
그분의 지인도 분명 밸리 베이스에서 번호 교환하고있는 위치에 찾아와서
무슨일이냐 물어보고 서로 대화도 하고 가셨으면서 이런식으로 나오시니..
주말이라 베이스에 사람도 많았고 저도 그전부터 그자리에 계속서있었습니다.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람이 서있을수없는 위치도 아니고 충분히 그전에 감속해야하는 그런 위치입니다.
펜스로 막혀져있는 위치도 아니었는데, 펜스 넘어서 대기줄로 들어가서 부딪힐일이있냐고 이상한소리를 합니다.
이 답답한 상황에 제4,5의 목격자분이 있으시면 도움이 될것같아 글을 올립니다..
그분의 인상착의는 연보라색 자켓과 그레이컬러의 하의, 흰색에 스티커데칼이 되어있는헬멧에
핑크색 복면을 착용하고 계셨습니다..
그때 목격하신분이나 혹시 동영상촬영을 하셨는데 그분이 찍혔다거나 그런 자료가 있으시면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저도 하욘에서 두번당했네요..같은 지인이..
특정 스탠스를 뭐라하는건 아니지만..
전향타시는분들 가끔..컨트롤 안되는데 사람많은 밀집슬로프 구간에서 빠른속도로 말아타시는..
3년전에 지인도 비슷하게 말아타는 ..같은 옥세스네요...그러고보니 넘어지면서 팔을 엣지로 쓸고 가더라구여....중간쯤 펜스구석에서 지인 내려오는거 보고있었는데..어이가 없는...지인이 여자분인데 팔 썰리는줄 알았다고 ..결국 같이 페트롤하고 내려가서 조사받았는데..처음엔 자기가 인정하고 있다가 보상이야기 나오니 사람이 바로 바뀌더라구여...참.......
좋은 데크 타시면서 왜 걸맞지 않게 행동하실까요.. 스키장에 처음 오신 분이 아니라면 정말 저 위치에서 서 있는 사람을 냅다 박았을때 본인의 잘못인줄 아실텐데..
인성 더러운 악질한테 걸리신거같네요.. 잘 해결되시길..ㅠㅠ
저는 뒤에서 직접 목격했습니다. 제 앞으로 보드를 타신분이 제우스 슬로프 하단 끝 주피터 대기줄 쪽으로 그대로 보드를 타면서 가면서 서있는 분께 릴스에서 눈 뿌리는 듯한 포즈와 눈을 뿌리며 갑자기 멈추셨고 서있는 분이 넘어지셨습니다. 지인한테 하는 장난이겠구나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같이 슬롶에서 타고 내려가다가 생긴 사고면 모르겠지만 분명 제가 본 상황은 주피터와 제우스 대기줄로 가는 뒤쪽에 여자분이 서있었고 상대분은 제 앞에서 보드를 타면서 하단부분에서 멈추지 않고 쭉 가다가 일어난 상황입니다......슬로프 하단과 대기줄 근처에서는 멈출 생각없이 타시거나 대기줄까지 라이딩 하면서 가시면 사고가 납니다 .... 본인의 잘못을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찰에 접수하고 동행해서 CCTV 보시는게.. 사실이라면 굉장히 뻔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