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야간 18:40~
모든 슬로프,리프트 오픈
차령계기판 기준 1도
오늘도 대기질 안좋은지 허공에 뿌옇게 미세먼지층 내려앉음
타는데 시야문제는 없습니다만 어제만큼 심하네요
리프트에서 시원한 바람 살짝. 이번주는 추위 약해요
인원 블루5번 기준
리프트 대기 2~4분으로 짧음
슬로프 어제보다 적은 느낌? 이른 시간으로 공간 많음
19시부터 늘어나더니 중단 인원 몰리지만 원런은 충분함
18:20 도착하니 2번 주차장 빈자리 좀 남았었음
설질 블루5번 기준 무른 압설
압설느낌 좋지만 눈층 자체가 부드러우면서 무른 느낌 있음
눅눅함보단 뽀득함 느껴짐
초반급사 부드럽게 눈층 벗겨지며 쉽게 풀어지고 찐감자 튀어나옴
아래로 상단 엣지자국 깊고 무른 눈덩어리 여기저기 흩어짐
눈층 자체가 깊어 겉눈 쉽게 벗겨지며 쌓이고 있어요
어제보다 부드러운 범프 빠르게 생길걸로 예상
중단~하단 찐감자,무른 도토리 약간 올라오고 웨이브형 굴곡 많지만 엣지 잘 잡아주는 안정된 압설로 타기 편함
활주력 좋습니다
기온이 높은데 아직 괜찮군요...
역시 비만 안오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