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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아쉬운 마음에 3월에는 원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문득 다른 분들은 얼마의 비용으로 다니시나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이번 원정 비용은
조촐하게 아사히카와 인 아웃 4박5일 후라노 한 곳만 갈 여정입니다.
항상 짝궁과 다녀 2인 기준입니다.
뱅기 62
공항 주차 및 톨비 / 주유비 8
반려묘 호텔비용 17
숙소 4박5일 70 ( 10 + 60 아사히카와에서 1박 후라노에서 3박)
렌트카 / 주유비 40
리프트비 40
식비 40 + 면세점 쇼핑 25
총 대충 300선
아직 전체적인 틀만 짜느라 러프하게 가격 잡아보았습니다.
캐나다 밴프쪽으로 갔을 땐 저 가격에 곱절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이정도면 나름 가성비 있게 짠건가요? 다른 분들은 어느정도 투자로 다니시는지 궁금하네요
앗 명심하겠습니다 ㅎㅎ
다른 댓글에서 3인이라고 얼핏 본 것 같았는데.. 3인비용으로 그렇게 나올 수 있나요 ㅠㅠ 부럽습니다
저희는 편의점 + 간단한부식으로 요리해서 숙소에서 해결하는 걸로 식비 낮춰잡아봤습니다 ㅎㅎ
4박기준 160이면 저랑비슷하시네요.
8박..너무.부럽습니다ㅋㅋ
설연휴 9박10일
숙박 니세코5일(120), 오타루4일(50) = 270
렌트카 10일(65), 유류대(10) = 75
리프트 8일(80) = 80
식비 = 100
간식 = 20
총 545만원이네요 ㄷㄷ1인입니다.
항공을 빼먹었네요
항공65만원 추가해서 총 610만원이네요
우와 렌트카 엄청 싸게 잡으셨네요.. 팁 좀 알려주세요 ㅠㅠ
싼건가요..? 막 찾아보는게 귀찮아서 그냥 자란넷에서 아무거나 예약한거예요
아실만한 원정여행사의 어드바이스겸 겸직겸 하는 1인입니다.
일본원정에 관하여 이젠 개인형태로 많이 들 움직이고 계시고 플랫폼 전체가 이젠 굳이 여행사를 아니어도
개인적으로 다니실수 있는 형태가 되가고 있습니다.
항공 :
주요 일본 노선 삿포로 , 아오모리 , 아키타 , 센다이 , 니가타
주요 토호쿠 5현의 비행기값은 이젠 머 규정사실이니 패스합니다.
삿포로 (50~80만원) 기타지역 50~60만원선
숙박 :
저렴한거 찾아찾아 나서는 형태로 가고 있지만 주요 굵지의 리조트 호텔들은 개별적으로 하시는것보다 여행사가 더 쌀수 있습니다.
박리형태로 움직이기떄문에 삿포로는 공통으로 관리하는 여행사만이 접속할수 있는 형태의 탬플릿이 존재합니다.
여행사가 우선순위로 가져가고 그후에 차등가격으로 아고다, 호텔스닷컴 등등의 어플로 가격을 던저 버리는 형태입니다.
싼건 싸고 비싼건 비싸고 단지 언급드리는건 삿포로의 경우 유명 리조트 호텔은 여행사 블럭 가격을 잡을순 없습니다.
저렴한 숙박 하루 5~8천엔 리조트 숙박 하루 15~2만엔
식대 :
일본원정 숙소는 조식이 포함된 케이스 들이 많습니다. 중석식은 별도가 많구요 다만 니세코 같은 미친가격의 히라후 가격의 대안은
숙소 석식을 포함하는 편이 경제적이긴 합니다. 그래도 히라후테이 후지스시 한번 먹고 무제한 바베큐 먹는건 머 그러려니 해야죠
3~7천엔 정도 끼니당 (편차가 심함)
리프트 : 공통리프트 기준에 6~9천엔대까지 다양합니다만 3일 공통기본으로 사신다면 이것도 20만원을 생각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상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성향에 따라 중요시하는 부분에 따라 여행비 편차가 생길 수 있겠네요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다들 비슷비슷한가봐요 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