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잠깐만~ 잠깐만~~
태진아 미안~ 미안해~
오빠는 풍각쟁이야~~아~~
가야해~에해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에~~
리프트 올라갈때, 바인딩 조이고 있을때 들리면
오늘 DJ누구야!? ㅋㅋㅋ
일행끼리 웃고 아는사람은 큰소리로 따라부르기도 하고
그냥 해프닝 수준으로 받아들입니다 ㅎㅎ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요
학단부터 틀딱? 요즘은 딸피라고 표현한다죠 (안습)
다양한 세대들이 스키장에서 즐기는 만큼 그걸듣고 흥이 나는 사람들도 있겠죠
최신곡만 틀어주라는 법 없습니다
웃어넘기세용
근데, 트롯트라니..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