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촌 오전반 스무번째입니다.
어느덧 20번째네요.
도착시간 9시25분, 리프트 탑승 9시35분, 디어&래퍼드 뺑뺑이...
온도
보드 타기 좋은 어느정도 춥고 건조한 영하5로로 시작합니다.
이정도는 되야 슬로프 컨디션도 타면서도 덥지도 않고 좋은것 같습니다.
인파
보통 이시간에 오면 게이트 프리패스였는데 오늘은 처음부터 대기가 걸리네요.
슬로프 올라와보니 강습 엄~~청 많습니다.
해서 어린이들이 많으니 조심 해야 합니다.
좋은 설질에 비해 디어는 많지는 않지만 줄지어 다니는 강습 때문에 속도 내다가도 줄여야 하는...
특히 퓨마랑 합쳐지는 중단 구간에 서서 강습하는 인원들이 정말 많으니 디어 쏘고 내려오시다가 조심 해야 하는..
설질
어제 타면서 이거 언제 좋아지려나 했는데 하루만에 좋았던 강촌의 설질로 복구 된것 같습니다.
특히!!! 래퍼드 설질이 미쳤습니다. 범프도 없이 쭉쭉 밟으면서 타 내려오니까 너무 신나네요. 얼른 오세요~!!
이제 이틀 보내면 긴 연휴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추가 사항은 댓글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