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 어째 설질이 묘하다는 느낌으로 출발 했네요.
10시쯤 첫 런 할때 퍼석한 감자들을 많이 봤어요.
시간이 갈수록 가벼운 무게의 눈으로 형성된 범프들로 변화.
슬라이딩도 카빙도 적당히 괜찮았어요. 최적 설질의 70-80%?
미세먼지 때문에 목이 뭔가 매캐.
기온이 높아 하체 히트텍, 상체 기모 맨투맨+재킷으로 조금 더운 느낌이었답니다.(남자)
챌린지/브라보 맆트만 탔는데 대기 없었고요.
보더 대비 스키어가 훨씬 많은 평일이었습니다.
c5를 닫고 c1-3가 열려있었어요.
요즘은 어딜가도 스키어가 훨씬 더 많아요.
화요일날 야간에 보니 챌린저쪽은 전부 스키어, 보더는 나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