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2000년대 초중반까지도 스노보드는 덕스텐스 카시 제국이었습니다.
그땐, 손에 땅을 집는다? 그건 소위..심하게 표현하면 거지같은! 자세였죠.


덕스텐스 카시는 완벽히 체계화되어있고 교조적인면은 있습니다. 동작의 축도 적고 단순화되어 있고요.
반대로 전향은 카시의 모든 기본원칙이나 전제를 파괴했습니다. 같은 우주상에서 같은 지구에서 일어나기에 물리법칙과 이용하는 물리적 효과만 공유합니다.


전향은, 정형화된 완벽한 틀이 없다가.. 맞습니다. 태동부터 그렇고, 축도 많고 사소한 상/하체 움직임의 조합을 쓰는 자기스타일로 섞어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도, 기본적인 중심틀이나 공유하는 기본기는 같다는 건 맞습니다.

그러나, 전향일 수록 전 그 태동과 정신만큼이나 눈밥과 많은 시도를 통한 눈적응이 가장 최고의 훈련이고 실력증진방법이라고 봅니다. 기본적인 그 중심틀이나 기본기를 안내해준다면요.


!
글이 길어질 거 같아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다소 친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든 가능한 반론이나 의문에 대한 사전논리를 전개치는 않겠습니다.
본글은 아래링크의 글을 접하고 쓰게되었습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Qna&page=2&document_srl=51413885&rnd=51418618#comment_51418618



스포츠는, 수학이나 물리학이 아닙니다.
몸의 움직임이란 감각과 근육과 그것의 관련신경이 뇌와 함께 자리잡고 성장하는 것이고, 거기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시간이 필요합니다. 단계가 아니라요. 물론 기본지침은 필요합니다.
느끼고 발견하는 단계와 과정은, 약간은 의식이 50% 비의식 50%쯤이라 하겠습니다.

특히 전향각은 카시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제가 보기엔 원칙/법칙이라기 보다 지침/기준을 강습한다고 보고 강습받는자는 시간을 가지고 맘껏 훈련하고 이리저리 테스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침/기준은 그것을 위한 동아줄 정도라고 봅니다.
혹은 무른 틀 정도.
*
애초에 전향이 카시처럼 완전히 체계화된 정형화 틀이나 책이 있다는 말은 못 들었습니다. 전향은 상급으로 올라갈 수록 스타일이 좀 있고 그만큼 자유?곱고 교조적인 것보다 수많은 사람이 타고 시도하면서 합쳐진 방법이라는 느낌입니다. 단, 기준 방침정도만 공유하고요. 아마 초보 프리스타일보더가 알파인의 개념을 일부 수용하면서 발전시킨 것이 아닌가하는 추정합니다.


한편, 전향이든 덕스텐스든 초급슬로프에서 빈틈없이 완벽히 타야 중급슬로프타고 그 다음 상급타고 그런건 아닙니다.
중급 상급 갔다가도 초급 내려와서 다시 타야하고 그때마다 느끼고 체감하는게 다릅니다. 본인의 실력 눈밥따라 느끼고 배우는게 다릅니다.

진도?도 그렇습니다. 고수도 상급?기술하다가 안되면 그것을 안정화시키기위해 다시 중급? 검토하고, 그래도 안되면 초급 기본기 다시잡습니다. 그때마다 집중하는게 다릅니다. 겉보기엔 같은거 해도, 색달라요.
실력이 올라가고 새로운? 걸 시도할 수록 기본으로 돌아와 기본기를 다시 잡습니다. 아마 모든 스포츠가 그럴겁니다. 보이는게 다르니까 기본도 같은 기본이 아닙니다. 기본기가 강력하게 잡아야 있을 수록 더 탄탄하게 실력이 늡니다. 그러나 그건 초보여서라기 보다 고수이기 때문입니다.


수영 배워보셨으면 알겁니다. 그리고 수영의 근본이자 본질은 물타고 물 잡는건.. 발차기 잘 안되고 4개지 기본 영법 다 접하고 나서도 한참을 지나야 겨우 감 잡습니다. 그러고도 발차기..어렵습니다. 전 그게 젤 어려워요. 네 전 수영고수가 아니라 발차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나름 물타고 물잡는 감은 조금 잡았습니다. 어디서 찾아냈을까요. 바로 제가 가장 쉽게하는 접영입니다. 전 평영이 젤 어렵고 그 다음이 자유형입니다. 물이 잘 안타고 안 잡히거든요.

근데 발차기때부터나 초보 자유형때부터 물타고 물잡는거 터득한다? 스포츠나 몸으로 하는건 그런식으로 발전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그건 데몬 테스트때나 하는겁니다. 일반인강습이 데몬선발이 아니잖아요?
발차기때부터 물타고 물잡는 거 될때까지 주구장창 그것만 한다? 그게 기본이고 본질이고?
그냥 그건 사기 약팔이 장사입니다.

물잡고 물타는 세계가 있다는 것만 알려주면 거의는 수영훈련자 몫입니다. 소위..물밥.
시간이 필요하고 강습하는사람은 가끔씩 포인트를 줄뿐입니다. 자세는..그냥 기본 틀이면서 지침일뿐입니다. 실제로 수영 상급반 가면 강사 그렇게 많은 걸 알려주지도 않습니다.


특히!
각영법의 세부자세나 움직임은 수많은 선수들과 연구자?들이 가장 물을 타기 쉽고 잡기 강력한 것을 이리저리 찾고 테스트해서 나온 거긴 합니다. 그러나 그 자세 자체가 목적도 아니고 그 자세 기계적으로 겉보기로 끼어맞춘다고 그 물잡고 물타는거가 되는 건 아닙니다.
기본틀/지침 하에 물을 잡으려고 하고 물을 타려고 하다보면 결국 그 자세에 이르게 되는거가 더 정확합니다. 퍼포먼스를 체대로 하려다보니 전체적인 물타고 붙잡는 움직임속에서 특정순간 자세가 나오는거죠. 특정순간의 자세 그 자체는 결과이지 목적이 아닙니다. 물론 참고는 하죠..비밀은 있으니까요.


고수나 네임드는 눈밥이 많습니다.
그말은 다른 말로, 본인이 투자했거나 시행착오나 허송세월 한게 그만큼 또 많다는 뜻이죠. 그게 필수적인지 불가피한건인지는..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단, 그것을 약간 본인도 잘 정의안되는 느낌을 갖은 개념으로 부풀리고 단계를 정체시키고 지나치게 데몬양성과정마냥 하는 건.. 제가보기엔 좀 많이 장사입니다.
솔직히 인스타나 유투버 들어가면 많이 보입니다. 그렇다고 물리학적인 개념이 정확한 것도 아닙니다. 그저 감각과 느낌으로 단어를 주고 받을뿐. 그러나 그건 효과와 결과만 내면 되기에 굳이 머라고 할 건 아니라고 보니 넘어갑니다.

그러나, 음.. 이건 강사들 보다 강습받는자가 읽는 글이기에 그분들이 참고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은 돈도 시간도 많거나, 풀상주 스노보더가 아닙니다.
즉, 집중해야할 것은 따로 있고 너무 겉보기나 말에 현혹되면 안 됩니다.


Tip.
이전 제 칼럼에서 베이직턴 건을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슬라이딩성 카빙턴 자세잡고 카빙턴 엣지감각잡기 까지 (완성말고) 시도하시고 다시 베이직턴 완성해도 됩니다. 아니 더 빠르게 되고 입문 후 베이직턴데와는 다른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베이직턴 하시게될겁니다.
거기다 현실적으로, 베이직턴 입문때는 불가능하지만 슬라이딩성 카빙턴이라도 되면, 수시로 사람이 진로에 있으면 베이직턴을 끊고 잠시 방향전환 후 다시하면서 비교적 이리저리 베이직턴을 사람 많은 슬로프에서도 용이하게 가능합니다.
한국스키장은 광활한 해외슬로프가 아닙니다..

그리고 서있던 다리/허리를 굽현던 지나치게 고정된 통나무자세 억지로 취하면 이리저리 기울이는거.. 전 반대합니다.
슬로프 설면은 불규칙하고 기울기도 일정치 않고 속도에 따라 엣지가 박혔다면 필연히 발목이든 무릎이든 허리든 유동적인 움직임과 다운이 필요하면 하고 또 들어가야합니다.
금속평면사면을 내려오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기본기만큼이나 본질(수영에서 불타고 물잡기)이 중요합니다. 그전까지 모든 기본기나 자세?는 그것을 위한 수단이거나 참조틀입니다.

사실 중수 이상쯤되거나 눈밥이 어느정도 있는분은 다 저와 대동소이하실 거라 봅니다. 정도나 편차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엮인글 :

난틀렸어요

2025.01.23 16:47:39
*.152.160.170

정반합 개념으로 너무 제가 자세위주 강습이나 연습을 비판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초보입문자분들, 자세 따르시고 해보려고도 해야합니다. 거기서 시작하고 초중급 내지 중급 정도때까지는 어쩌면 그것에 최대한 매달리는 것도 꽤나 맞습니다. 왜냐면..아무것도 모르고 안 겪었으니까요.

초중급 넘어서 중급 근처 수준까지 가시면, 갑자기 실력이 다들 확 느는 걸 느끼실 겁니다. 그건 자세탓이 아니라..눈과 몸이 설면을 타는 방법과 느낌을 어느정도 체득하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위 글을 쓴 건, '난 수영 물타기 물잡기가 본질이니까 발차기 자세따위 신경안써'가 아닙니다.
적정한 시간과 적당한 자세가 나오면 다음으로 넘어가고 수시로 전후를 왕복해야한다는 말씀이고, 개인 강사를 택하거나 개인강습을 받으실때 위의 부분을 참고하시고 사전에 충분히 협의를 하시라는 뜻입니다.
정체/지연/과도한기본기 강조..글쎄요.


참고로, 초보일수록 단체강습이 좋습니다.
왜냐면 먼저 내려간/뒤에 내로오는 다른 사람 잘못된 자세 잘못되게 타는거 강사가 지적하고 설명해주거든요. 그게 크게 도움됩니다.
(사실 이건 고수?로 가도 마찬가집니다. 남 타는 거 보는게 가장 많이 배웁니다.)

™판때기보더

2025.01.25 07:36:08
*.39.203.70

전향과 덕 모두 프리스타일에서 다양화로 정답없이 스타일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딱 정해진 틀이 있지 않고 계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것도 보기 좋습니다

난틀렸어요

2025.01.26 00:30:38
*.197.6.155

전향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법도 그렇지만 그 축과 탐구의 자유로움이요.
태동자체가 반골인 측면도 있지만, 카시보다 물리적측면도 더 고급진 구석이 있더라구요.

전 덕스텐스 타지만 그 기법은 물론 태도를 늘 참고합니다.
누구든 새로운 제 2의 덕스나 전형을 만들수도 있는법이니까요..
저도, 지금은 그런 자세로 저만의 기법이나 반골태도를 가지고 갖은 테스트를 하며 타려고 합니다.

눈밥인거 같습니다. 시간-반골-자유-탐구.. 이 과정에서 나오는 거 같습니다.

난틀렸어요

2025.01.26 01:09:23
*.197.6.155

*
현재 광범위하게 퍼져서 사용되고 있는, 틀린 물리적표현/단어/개념이..개인들끼리 주고받으면서 발전시킨 전향에서 주로 비롯된거 같습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가압/감압..이라는 단어입니다.

이건 카시에서도 제가 기억하기론 없었고, 압력이라는 표현도 좀..우스운 부분이 있지만 무시하더라도, 개념자체가 그냥 본인체감이 그렇다는 것일뿐 실제 현상은 조금 꽤 다릅니다.
표현/단어선택자체가 물리적 개념배경이 전혀 없는 사람의 표현에 가깝습니다.

즉, 카시처럼 어느정도 공인된 집단체제에서 정식으로 검증되고 논의되서 나온게 아닌셈이죠.


장단점이 있습니다.

전자는, 개인들이 저마다 자세/턴과정에 따른 느낌/체감되는 현상만으로 주고받다보니.. 함께 탐구하고 시도하는 방향적인 소통과 자유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더 새로운 자세/효과/결과/구현을 주고니 받거니 테스트하고 만들기 유리합니다.

후자는, 틀잡힌 정확한 물리적개념/단어에 의한 체계와 형식이 있는만큼, 특정 정해진 방법/자세에 국한해서는 더 강력하고 정확한 이해와 전파가 가능하나.. 전자만큼 수많은 다수 개인에 의한 자유도는 낮은 것 같습니다.
카시가 좀 정형화된 고인물이 된 측면이 여기라고 봅니다. 그 딱 정해진 물리적 효과에 대한 자세만 따르니까요.

둘 다,
일장일단이 다 있지만, 음..한번쯤 정리는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왜냐면 초보 진입분들에겐 외려..혼란을 만드는 측면이 많아보이거든요. 강사마다 좀 다른..검증되지 않은 단어/개념들이요. 강습생도 다 배경이나 지식도 다르만큼요.

이 역시 정반합이라고 봅니다.

Zean

2025.01.25 20:17:51
*.80.129.117

"비밀글입니다."

:

난틀렸어요

2025.01.26 00:53:19
*.197.6.155

자연스럽게 되면, 괜찮죠..

그러나 저 같은 경우 데크가 다 꽤나 하드한데, 베이직턴은 토션은 무조건 써야하고 속도 붙었을때나 설면상황/슬로프사람상황에 따라 발목 무릎 허리를 상황에따라 유동적으로 조금이라도 써야 안정적으로 자연스럽게 유지가 되더라고요.

사이드컷 전체길이의 엣지감을 익히고 그것에 따라가는 거..훈련하는 건 알겠는데,
음.. 본문에서 썻듯이, 물타고 물잡고/물밀어내는 감을 잡은 후에 발차기 다시 새롭게 연습하는 방법이 사실 났듯이, 어느정도 베이직되면 좀 안되더라도 그 다음과정 턴과 카빙/엣지감 좀 맛보고 다시 베이직턴하면 훨 부드럽고 빨리 가능하다는 주의입니다.
시간과 눈밥의 문제지, 강사가 지켜보면서 계속 시키고 있을 건 아니라는 쪽입니다. 가끔씩 보고 원포면 되죠. 정해진 시간이 있고 짧다면, 다음번 강습으로나 넘겨야 하는 게 맞고요. 그게 본인강습이되든 타강사강습이 되든 그건 그때 문제고요.


강습도 쌍방계약이고 강사도 봉사활동이 아닌만큼, 받은만큼 가르치는 건 맞습니다만.. 어느정도 진도는 무조건 빼는게 맞다고 보는편입니다. 정도차이는 있을지언정요.

강습시간에 할 게 있고, 끝나고 강습생 의지와 자유시간에 맡겨야할게 있는거라고 봅니다.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시키는 거 마냥 될때까지 시간소요는.. 좀 정당한 거래는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그만큼 대단한 것들도 아니고요. 시간/눈밥만 빼면요.

dew다은

2025.01.31 17:20:45
*.39.174.204

잘 타는 것과 잘 가르치는 건 다르니까요.

난틀렸어요

2025.02.01 06:15:42
*.197.6.155

그것도 그렇긴 합니다.

사실, 강사도 자기가 배우거나 타온 발전과정이 토대일 수 밖에 없기도 하고요.
또, 한편으로는 그 과정을 시간과 돈으로 환산하고 커리큘럽하여 강습하는 것은 또 완전히 다른 문제기도 합니다. 주관적이니까요.
게다가 강사가 스승은 아닌만큼..


그저, 거의 완전히 커리큘럼이 정해지고 오픈되어있는 카시-덕스텐스쪽과는 달리, 전향쪽은 확실히 강습생이 완전 약자고 강사도 그렇게 배운 측면이 있기 때문에 서로 사전협의를 통해 점접(진도/시간/돈)을 찾아 놓으면 좋지 않을까합니다.

무턱대고 백지계약은 안 좋은 것 같습니다.

*
보통 덕스텐스 특정자격레벨 강사들은 커리큘럼과 시간/돈을 프로필?등에 아예 공고하고 강습신청을 받는 거를 많이 봤습니다.

Firststep~!!!

2025.02.04 08:12:10
*.161.48.2

전향카빙 포기했다는 글이 아래 목록에 있는데 추정뿐인 내용으로 장황하게 글을 쓰는건 언어도단 아닌가요? 

장사하는 강사들 많은건 예전부터 있어 왔던 일이고, 베이직카빙 안되는 상태로 단발성 강습은 베이직 카빙만 하다 올 거라 생각하기에 효과 별로 없다 보구요. 마지막으로 베이직턴과 베이직카빙은 달라요

난틀렸어요

2025.02.04 14:50:31
*.197.6.155

전향포기한 건 맞지만, 바라보는자세/스텐스만 전향을 포기한겁니다.

전향카빙 즈음까지 밟았고, 덕스텐스로 다시 전향 후 전향카빙기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덕스텐스카빙합니다.


전향만큼의 외경/기울기는 안나오겠지만,, 전향에서도 하드해서 잘 안타거나 꺼리는 데크들로만 위주로 카빙 하니까 외경/기울기나 기타 기법이해도는 부족한 정도는 아닙니다.
게다가,, 손이나 옷이 땅 닿는것도 안 좋아하고요.

수영에 비유한 것처럼, 강습철학이나 방법/계약을 말한거라 전향이든 아니든 언어도단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추정이 아니라, 강습/연습현장목격이나 강사들이 자랑하듯 올린 강습생영상을 토대로 작성한겁니다.

어차피 외경/기울기감 + 토션/카빙엣지감(체인지포함) + 신체의 토크/모멘트활용이 전향의 거의 전부인데 앞 2개는..대충 정해진 시간에 대충 정해진 진도는 뽑는게 맞는거 아닌가 하는 겁니다. 나머진 눈밥이거나 알아서 연습이라는 거죠.


뒤 마지막 꺼야.. 머.. 진도뽑는 개념까진 아니고 원포라고 하기엔 좀 복잡하고 그렇네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
이 부분은 강사마다 강습료 마음대로 받아도 할말은 별로 없습니다. 나름 비기라면 비기니까요. 노하우.

문제는 저 3개를 다 비기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것 마냥 한다는거죠. 그것에대한 초보강습생들에게 알리는 사전 참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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