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하이원 원정을 마치고 월욜 용평 시즌방으로 짐 두러 왔다가 날씨 덕(?)에 발이 묶여 “눈 본 김에 차례 지내기‘로 양가 어른들과 합의! 이번주말까지 용평에서 머물게 되었습니다. 펀보딩에 지친 심신 달래러 찾은 찾은 진부 어느 카페 창 밖엔 여전히 힘박 눈이 내립니다…
오늘에 이어 내일까지 종일 눈 예보, 일본 원정 간다는 후배가 안 부럽네요. 단지 지방도는 제설이 안된 상태이니, 설 명절 먼길 운전하실 분들 안전 또, 안전 운전 하세요~!
새해 보드 스킬업과 무사고 보딩의 기운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