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일본 폭설 위기?설로 대망을 품었건만
북해도 대표 치토세 공항 비행기 창밖 보이는 눈은 반토막이 아닌 오분의 일 아래로 들어옵니다. 대체 뭔일이여 하고 현지 렌트카 직원에게 물어보니 북해도는 최악의 최소 적설량을 보이는 중이라네요. 여기도 지역마다 다르겠죠? 그래야만 합니다!!! ㅜㅜ
엮인글 :

물쉐

2025.01.29 08:52:49
*.38.81.31

드디어 가셨군요
1년을 기다리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북해도 폭설 때 보이던
동해 바다위 줄무늬 구름이 힌동안 안보이긴 했는데
날씨라는게 변화무쌍하니까요

원정기간 내내 파우더여도
나중엔 체력이 부족해 못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마지막날 걸어나가면 엄청난 파우더인데 2시간 타고 몸이 안움직여 키로로 의자에 앉아만 있다 왔네요)

체력분배 잘 하시고
멋진 파우 라이딩 한 방 기원합니다

guycool

2025.01.29 11:02:26
*.173.146.133

감사합니다.

물러서지마

2025.01.29 08:56:22
*.235.4.250

북해도 사시는 지인분 말로는 삿포로 눈이 없어서 눈축제 만들 눈을 트럭으로 옮겨서 한다고..

이안마크

2025.01.29 09:02:57
*.235.11.71

어제 니세코에서 귀국했어요
날씨가 너무 맑고 좋아서 ㅋㅋㅋ
오늘부터 눈예보이긴 한데 많지는 않네요
즐보딩 하세요

아이폰6

2025.01.29 09:23:18
*.91.69.203

저도 첨 갔는데 설질좋은 한국이던뎀 ㅋ

영원의아침

2025.01.29 09:29:53
*.235.83.198

스노우포레스트 기준 키로로 넥스트 3day 79cm 예보 있죠...

북해도 원정은 확률 싸움이죠.
1월 부터 바닥은 다 다져놨고, 내 일정에 신설을 얼마나 만날 수 있느냐의 확률싸움.

단지, 1말2중 은 그 확률이 조금 높은정도?

하늘이 하는일 별수 있나요 ㅋㅋㅋ
출발전 물떠놓고 빌어야지ㅋㅋㅋ

guycool

2025.01.29 11:04:12
*.173.146.133

지금은 루스츠 인근 토야호 펜션인데 차 있으니 폭설 오는 지역 뚧고 들어갈까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556
222838 어제 지산 주차빌런 후기 file [1] 켈로그중독자 2025-02-01 4 2387
222837 1/31 야간 곤지암 고프로12습득 [3] 완뎅콩 2025-02-01 5 715
222836 (완료)휘팍 프플 메인락커 쓰시는분 나눔 드립니다. file [6] 탕정차도남 2025-02-01 1 1148
222835 Zeb Powell 데크 file [4] Avoriaz1800 2025-02-01 1 1051
222834 동계훈련… 아니, 동계휴가가 끝났습니다 ㅠㅠ file [20] 클럽최허정 2025-02-01 13 1710
222833 25.2.1 토요일 출석부 [38] 입문보린2 2025-02-01 3 288
222832 2월1일(토) 오전10시~ 비발디 힙합슬로프 랜덤 사진촬영해드려요! [5] WE__FILM 2025-01-31 15 629
222831 사기꾼 고소 [김성규 농협 302-1984-4719-11, 010-2754-3082] file [15] 부추 2025-01-31 11 2547
222830 나름 시즌 중 지름? [2] 초보보더입니더 2025-01-31 1 1027
222829 올해 유독 스키장 같이 가자는 사람들이 많네요 file [3] 하입뽀이 2025-01-31 6 2281
222828 우와 엘리시안 이벤트 당첨되었네요~ +____+ file [12] 다크호스s 2025-01-31 6 1425
222827 현재 지산 주차빌런 file [8] 켈로그중독자 2025-01-31   2470
222826 바인딩 컬렉터!! file [10] 입문보린2 2025-01-31 1 1504
222825 휘팍 유스호스텔 민폐 보더들 file [15] 야야 2025-01-31 10 3145
222824 시즌중 지름인증합니다 file [4] 작은마음우니 2025-01-31 3 1255
222823 공쳤어요 철수합니다 .. [7] 잘탈거야 2025-01-31 3 2119
222822 하이원 성수기 마감이 곧 [10] 탁숙희 2025-01-31 9 2234
222821 남의장비에 손대고 내팽겨치고 가는 사람들에게. [30] 뒹굴5 2025-01-31 2 2568
222820 보드는 타기나름 [5] 본다_ 2025-01-31 1 1416
222819 허리 아파서 연휴내내 집에서 끙끙 ㅜ____ㅜ file [6] 다크호스s 2025-01-31 4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