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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vs 카본 vs 티탄 의 비교로 보이네요. ^^ (그외는 데크 스펙이고요.)
무게: 티탄 <<< 우드 << 카본,
충격흡수 및 안전감 (떨림방지 등): 우드 < 카본 <<< 티탄
조작성: 티탄 <<< 우드 < 카본
그외는 데크스펙의 길이와 유효엣지, 사이드컷(레디우스) 인데,
길이와 사이드컷만으로도 데크의 성향(강도)를 충분히 예측 할 수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길이 대비 사이드컷이 작은것이 조작성이 좋으며,
유효엣지는 데크 길이에 사이드컷 (원호)을 얼마만큼 잡고 가는 수치라서, 윗 내용 길이와 사이드컷의 비교로 선택하심이 좋습니다. 즉, 길이가 짧은데도 사이드컷이 크면 이 데크의 플렉스(강도)와 유효엣지는 꽤나 강한 편에 속하고,
그 반대로 길이가 긴데 사이드컷이 작으면 데크의 강도가 적으며, 유효엣지는 작아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유효엣지에 너무 큰 의미는 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본문으로 와서, 급사 라이딩을 즐기시되 말아타신다면?
단단한 데크보다는 어느정도의 유연함이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속도도 어느정도 감속 스타일로 타실 듯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데크의 안정감이나 유효엣지는 그리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어느제품이 적당하신지 답이 나오셨을 것 같습니다요. ㅎㅎ (물론, 순전히 제 생각일뿐입니다.)
그립력은 좋아지죠
사이드컷 차이와 데크의 코어 차이로 급사에서 누를수 있는 프레스의 능력에 따라 차이는 많이 느끼실거같아요
결론적으로 속도를 내면서 타는것이 아닌
말아타는것 좋아하시면 xc-r 로 가시는게
맞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