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오후 15시경 보니 꼬맹이 무리들이 많아
지하에서 카트 타다가 20시넘어 비팍 야간 들어왔습니다
데크는 비팍 메인센터 렌탁덱 받아 타고 있는데요.
발라드 2런 후 몸 풀린거 같아 정상 가기전에 글씁니다.
설질 좋습니다. 자연설 압설된 상태라 렌탈덱으로 엣지 잘 박힙니다.
발라드 슬롭 2/3 써가며 속도 내면서 내려가는데
초보분이 거의 직활강식으로 갑자기 앞에 들어와서
충돌피하려고 급하게 브레이킹 거느라 충돌피하고 뒤로 엉덩이 살짝 쿵..
충격이 없습니다.
설질은 아주 맘에 드네요.
영하4도에 똥바람 없어서 후드티만 입고타는데 육수가 흐릅니다.
발라드 기준 리프트 대기 2분 내외입니다
다른 슬로프 리트프 대기 거의 없다싶이합니다.
다른 리프트들 대기 30초미만 수준입니다.
근데 문제는 주차할데가 없어요 ㅜㅜ
입에서 단내가 나서 숙소로 피신합니다.
현재 사람들 더 빠져서 전 슬로프 리프트 대기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중간중간 아이스 들어나있는 포인트가 생기고 있네요.
엣지박고 활강하는데 중간중간 드르륵 드르륵 아이스가 출몰하네요.
드러난 아이스 범위가 좁아서 아직 엣지가 터지거나 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