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야간 19:00~
모든 슬로프 및 리프트 오픈
차량계기판 기준 0도
오는길 이슬비에 가까운 진눈깨비 날리더니
슬로프 올라오며 가는 눈발 제법 날림. 고글 필수
윈디날씨에는 센치단위 예보던데 얼마나 올련지 기대도 됩니다
전체적으로 시설물 축축하네요. 첫리프트부터 엉덩이가 축축
바람은 없습니다. 패딩 입었는데 추위도 약하네요
눈은 점점 많이 내리며 싸라기 눈
달리면 맨얼굴 따거워요
20시 거의 멈춤
인원 블루5번 기준
리프트 대기 3~4분 정도
슬로프 인원 전체적으로 많이 퍼지며 적지 않은 분위기
분위기상 대기줄 좀 더 늘어날듯 보이네요
렌탈러,외국인 많으니 조심
오는길 마루 지나서 시내버스 퍼짐
라면집 앞에도 나가는 방향 관광버스 한대 퍼진듯 보였음
설질 블루5번 기준 약습설에 약강설
전체적으로 수분 먹고 매우 부드러운 눈. 눈 자체가 소프트함 자체
그래도 바닥층 안정적이며 눈층 의외로 가벼움
물론 데크상판에 잔눈 엄청 들러붙어요
초반급사~상단 잔눈 이미 많이 퍼지며 약간 떡눈끼 보임
중단~하단 정설된 설면 아주 부드럽게 치고 나감
속바닥 단담함 느껴지며 잘 받혀줍니다
엣지도 아주 스무스하게 박히는데 그립력은 좋아요
파우더덱 타기 아주 재밌을꺼 같아요. 첫런부터 잼남. 눈 더 뒤집어지면 천국일듯
활주력 좋아요
아직 좋은 컨디션.~
다음주까지 좋을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