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크]0506 savander skull 154.5
05-06 savander skull 154.5
기타장비
Binding : 0405 flux 어드벤스(M)
Boots : 0405 Burton ION(260mm)
이전 사용 데크
04-05 Savander 머신 156
보드경력:5년
1.사벤더를 사게된계기
0203우연한 기회로 그때 당시는 제덱은 나이트로 스프라팀 이었습니다..그때는 탑이 빨간색이었 는 데 나이트로 덱이 그렇듯 다들 아시겠지만 통통 튀는 맛에 타죠..그리고 카빙에서 오는 맛을 있을없습니다..그러던중 우연한 기회로 사벤더 a1을 타보았습니다..그때 당시 느낌은 최고였습니다..
첫느낌이 정말 쉬운 보드구나했습니다..알리쳤을때 뒤로 확 뒤집어 졌거든요..충격이였습니다.
스푸라팀도 좋치만 내가 제어를 하지 못하면 끌러가는 보드였다는 느낌이었습니다..이렇게 힘든보 드를 타고 있었구나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총알에 압빡때문에 바로구입은 못하고 0405때부터 사벤더를 탓습니다..머신은 파이프용이라고 들었습니다..개인적인 생각엔 머신이 제가 타본 사벤더 시리즈중에서 엣지그립력이나 카빙은 최고였습니다..머신의 탑과베이스 소재가 같아서 스티커튜닝을 못하고 계속잔기스가 나서 작년에 팔고 이넘을
샀습니다..
2.라이딩
이전 사벤더는 무게가 조금 나갔습니다..이번 스컬은 저번보다는 줄어든듯하더군요..
설레이는 맘으로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엣지 그립력은 머신보단 못했지만...고속 주행시 떨림도
없고 안정적이었습니다..느낌은 무찍한 칼이 카빙할때는 날카롭고 예리하게 박힌다고 해야 할까요...라이딩하다가 깊이 박혀 버린적도여러번입니다..일본보드에 특징 인 칼처럼 예리한 엣지 이것때문에 손을 베인적도 여러번입니다.
그런지몰라도 가끔라이딩시 역엣지 걸릴때가 있었습니다..넘어지고 나서 왜역엣지가 걸리지 탈때마다. 조심해서 탓습니다..넘어질까봐서요...무서울 정도였습니다..처음 적응기여서 그럴거라 생각합니다..지금은 적응되서 이런일은 없습니다..^^
3.트릭
트릭에 있어서는 나이트로처럼 통통팅기는것보단 그림에서 보듯이 캡버가 낮은데도 퉁하고
튕겨저 오르는 맛이 있더군요..이전 보드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놀랐습니다..알리 역시 마찬가지구요..허접한 실력이지만
스핀에서도 잘돌아가더군요..별다른 힘이 들지 않았습니다..다른보드탈때는 허리에 힘이
너무 들어가서 힘들었는데..
사벤더에 특징이 들어볼때는 누구나 무겁다고 느낌니다 그러나 막상타면 가볍게
생각과 길이가 짧다는 생각 지배적이더군요..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4.파크
파크는 솔직이 레일이나 폰박스 저도 무지 타고 싶습니다..그런데 안전하게 탈려면
엣지를 죽이고 타야하지 않을까해서 타칠까봐 못탓습니다..오는 시즌에는 타볼까 생각중입니다.
키커는 몇번 탓습니다..착지 에서는 처음 머신보단 못했지만 이건 길이 변화에서 오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나중에는 적응됐지만 제가 허접이라서 탁히 머라 꼬집어서 말씀을 못드리겠군요..
그리고 파이프는 못타는 관계로 패스..젊은 나이였으면 하는생각을 가끔합니다..가리지 않코
보드를 탈텐데요..근데 요즘은 몸사려지네요..^^그래도 타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5 총평
장점:엣지그립력
고속주행시 안정성
주인에게 잘복종하는 보드
트릭하기에 문안함
단점:비싼 가격
내구성 조금 떨어짐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인 엣지날
무게
여러장비를 많이 타봤지만 저개인 적으론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쉽고 재밋게 트릭도 하고 오방날 자신 있는분 이런 맛을 즐길줄 아는분이시면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무엇보다도 테스트로 꼬옥 타보세요..샵에서 보는거랑 타는거랑 많이 틀리더군요..
이상 허접한 사용기였습니다..너무 자랑만 늘어놓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