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촌 23일차, 오후반입니다.
어제 용평 원정 끝나고 양양에서 음주 후 오늘 점심 먹고 집으로 가던 중...
기왕 나온거 강촌 야간이나 타고 집에 가려 했는데....
너무 일찍 도착한...
15시부터 래퍼드 뺑뺑이 중이고
온도는 베이스 8도, 따뜻합니다.
다음주 추워진다니까 이번주는 그냥 관광...
인파
주말이라 당연히 많은데, 무엇보다 주차!!
평일 보더라 체감을 못 했는데 주말 강초 주차는 난이도가 상당하군요.
그리고 주차장 중간 중간 차가 지나는 길까지 양심없이들 주차를 해놔서
스키하우스 입구로 들어가면 나가려면 첼린지 하우스까지 계속 가야 나올 수 있습니다. 아무리 차댈곳 없어도 너무 양심들이...
설질
설질은 영상8도에 범프 한가득...
어제 용평 범프를 겪어서 강촌은 덜하긴 한데 디어는 사람 많아서 그냥 래퍼드에서 몸 풀다가 이따가 야땡 짧게 달리고 물러가야겠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주말 보내시길...
디어 출발 지점,
사진 보다 2배의 범프들 때문에 수많은 초보분들이 저기서...ㅠㅜ
16시1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