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주말 조강독거완전체 = 자웅동체로 알려진 킁님이 캠프를 하시는군요.
진작에 알았다면 달려가서 멱살잡으며 훼방 놓고 사진도 좀 찍어드리고 할텐데...
새벽 셔틀에 몸을 맡기고 기절한채 서울로 올라온지 어언...9시간째.
이제야 소식통에서 발견할 줄이야!
요새 라이딩하면서 트릭 하나 탁 치고 나가는게 너무 멋져보여서 트릭 배우고 싶었는데.....
아, 맞다. 난 원래 주말에 휘팍 못가지.....ㅠ.ㅠ
저 대신 킁님 멱살 잡아주실분 모집합니다. 사례는...없으니 봉사의 마음가짐으로 줄서주세....요.......
레고님 올만이네여~
주말마다 휘팍가긴하는데 킁님얼굴을몰라서;;
전 조강 1309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