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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02. 01. (토) 용평 주간후기 입니다.~
1. 이용시간 : 10:18 ~ 16:00
2. 이용슬로프 : 레인보우 1,2하단,3 >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3. 날씨 : 9:40 레드시계탑 -2도.
11:17 정상 -4.5도..;;;
하루종일 흐리고, 바람 없음.
바닥 잘 안보입니다.
타다 보면, 더워지는 날씨.
그나마 해는 없어서 다행.;;
4. 이용인원 : 곤돌라 대기줄 10:18 줄서서. 정확히 10:59 캐빈 탑승.;;;
관광객 많아서 곤돌라는 거의 포기해야 합니다.
11시 20분 이후 레인보우 상단은 생각보다 쏘쏘~
렌보 리프트 대기는 11시 이후 7~8분.
점심무렵 이후는 4~5분..
오후는 몇줄 안됩니다.
슬로프도 그럭저럭..;
하단은 쫌 복잡했을듯.~
5. 설질 : 나쁘진 않았습니다.
좋지도 않았습니다.
그제 비팍에서의 시즌 베스트 설질과 많은 차이가..-_-
날씨가 더웠던것도 있겠지만..
이번 폭설의 영향이 적은것 같아요.
눈이야 자연설이라 좋은데..
기온탓인지. 약습설의 설질..
그래도 나쁘진 않았어요..거기까지..-_-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아이스, 모굴, 고속도로 똑같습니다.
설질은 뭐 그럭저럭..-_- .. 성수기 설질이라 해야하나...?)
6. 기타 : 컨디션이 안좋아서 적당히 타고, 술 타다가.. ktx로 귀가했어요..
기차에서 졸다가 이어폰 한짝을 잃어버려서 피눈물을 흘렸습니다..ㅠㅠ;;;
찾을수가 없었어요..엉엉..
7. 기타2 : 오랜만에 만난 레x레인님. 반가웠습니다.~^^
대만친구 기x씨 귀국까지 몸 건강히 잘지내다가 복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