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제대로 시즌을 보내고 있는 보린이 입니다. 장비는 아직 미천한 실력이라 중고로 세트를 마련해서 타고 있습니다.
비기너 턴을 배우게 되고 이제 턴을 이어가며 근근히 내려오는데요.
항상 보드를 타러 가면 첫런에 발바닥의 통증이 어김없이 올라옵니다. 발바닥 전체가 쥐난듯 쥐어짜는듯한 고통이 전해집니다.
첫런후에 두번째 세번째 타면서 발바닥통증이 조금씩 사라지고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이게 안쓰던 근육을 써서 첨에 아프다 적응 되는 걸까요?
아님 부츠문제이거나 타는 자세의 문제일까요?
좀 있다보면 사라지는 고통이라 별 신경 안써야지 했는데 매번 반복되다보니 원인을 찾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