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비사용기에 '숀'이라는 단어로 검색을 해보니 데크, 의류, 부츠 등등 여러가지 다양하게 나오는데
유독 고글은 하나도 없더군요. 그래서 한번 올려봅니다.
저번에 하프파이트 금메달 따구나서 숀이 헬멧에 고글쓰고 미국성조기디자인의 잎가리개를 한
앞모습의 사진이 유독 머릿속에 남아서 숀헬멧과 고글을 질렀습니당.
아직 슬로프에서는 착용해보지 않았으니 시야가 어쩌구 저쩌구 말은 못하겠습니다.
사실 A프레임은 매우 예전부터 나온모델이니 숀시그너쳐모델이라고 뭐 다른거 있겠습니까.
걍 디자인만 약간 틀릴 뿐이겠지요. ㅋ~
퍼시몬 렌즈를 핑크이리듐으로 갈아끼운 상태입니다.
숀화이트모델은 퍼시몬과 블랙이리듐 두가지 렌즈로만 나옵니다.
정가는 대강 아샨핏을 기준으로 퍼시몬은 10만원 내외, 블랙이리듐은 14만원 내외인것 같습니다.
이상 허접한 장비사용기(장비구입기 ㅋ~)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