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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 시 탈출이 둔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헉나이프 프로를 처분하고 데크를 새로 구입하려고 합니다
커스텀,커엑 / 나이트로 팀, 팀 프로 생각중인데
데크 플랙스가 처분한 이유와 연관이 있을까요?
기본모델은 모두 플랙스가 중간, 7 이고, 커엑이나 팀 프로는 하드, 8 입니다
같은 하드 플랙스인 커엑이나 팀 프로로 가면 똑같은 느낌을 또 받을 지 궁금합니다.
라이딩 스타일은 완전 카빙 라이딩만 하는건 아니고 하단부 내려오면 가끔 한방 트릭 연습중입니다.
현재 라이더가 어느정도 수준의 라이딩 스킬을 구사하는지 모르겠으나 리바운딩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해서 전환이 느릴 수도 있고, 데크 허리 자체가 두꺼워서 넘어가는게 둔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라이더 문제는 차치하고 데크 이야기로만 한다면
1. 데크의 허리를 얇은 놈으로 고른다.
2. 데크의 플렉스가 부드러운 놈으로 고른다.
3. 데크의 길이를 짧은 놈으로 고른다.
올라운드 데크는 앰플리드 싱귤러 자신과 맞는 데크인지 확인하려면 직접 타보는 방법 밖에 없죠
시승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