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 야간에 스키장 화장실을갔다가 실수로 소변기위에 보드 장갑을 놓고 왔습니다 약 1분?? 2분??
바인딩 체결하려고보니 없어서 바로가서 확인하니 없내요..
약20만원짜리 장갑 새삥인데.. ㅠㅠ 분신물 센터에도 다음날까지 가봐도 들어온게없다고하내요.
페트롤분게 물어보니 신고하라고하는데. 잡을 가능성있을까요..?
개늠시키가 지 장갑이라도 놓고가지 맨손으로 내려와서 보드도 못탔습니다 ㅠㅠ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좋은 방법있을까요?? 그놈 면상이라도 보고싶어요..ㅠㅠ
매우 추운 하이원의 어느 겨울
저도 새로 산지 얼마안된 장갑 마탑 테이블에 두고
데크 바이딩 채우려다보니 장갑이 없어서 다시 들어갔더니
없더군요. 그나마 이너 장갑이 있고 락카에 서브용 장갑이
있어서 추운날 겨우 탔습니다만. 그거는 못찾아요 ㅜ.ㅜ
데크 분실도 거의 못찾을 겁니다.
위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