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추운 하이원의 어느 겨울
저도 새로 산지 얼마안된 장갑 마탑 테이블에 두고 
데크 바이딩 채우려다보니 장갑이 없어서 다시 들어갔더니
없더군요. 그나마 이너 장갑이 있고 락카에 서브용 장갑이
있어서 추운날 겨우 탔습니다만. 그거는 못찾아요 ㅜ.ㅜ
데크 분실도 거의 못찾을 겁니다.
위추 드립니다.

그래서 저는 화장실갈때도 손목에 끼우고 다닌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예~전 그린스넥 히터위에 고글올려놓고  건너건너 테이블에서 쉴때

초딩들쉬다 나갈때 고글도 같이나갔던..

나쁜초딩들..

거지깽깽이들이 장갑도 훔쳐가네요....ㅠㅠ

위추드려요

저도 옛날에 지산 화장실에서 일 보고 1분정도? 나갔다 다시 들어갔는데 소변기 위에 없음..

분명 소변기위에 둔걸 인지하고 가지러 들어갔는데,, 청소하시는 분께 여쭤보니 아까 있었는데 사라졌다고 그러시네요.. 훔쳐간거죠 뭐,,,쩝..

저도 자주 그런 실수해영 ㅎㅎ

근데 새삥 장갑 그렇게 잃어버린 뒤로 각성하고 실수안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제 그런 일 없을꺼에요

도둑놈 새끼들 진짜 좋은거만 골라서 훔쳐감.

저도 한번 당해서 화단쪽에 누가 버린것 같은 만원짜리 장갑주워서 타고 그자리 다시 놔두고 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