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강촌 25회차입니다.
오늘까지 5박6일의 딸래미 여행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관계로, 시간에 구애 받지 않던 제 보딩도 오늘이 마지막이 아닐까 싶은..ㅠㅜ
도착시간
10시 5분, 리프트 탑승 10시 15분, 디어 1회 래퍼드 2회 라이딩 후...
온도
베이스 영하10도로 시작, 온도는 보드 타기 딱 좋아하는 온도인데 문제는 바람이 간간히 부는데 그 때 바람이 차서 보드복 바지를 뚫고 들어오는것 같은....
조금 더 시간이 지나 온도가 오르면 괜찮을것 같은데 내일 오시는 분들은 방한대책을 확실히 하시길...
인파
스키하우스 주차장 초입이 원래 북적북적 해야 하는데 오늘은 한 20대쯤 서 있고 한적합니다. 슬로프도 강습도 적고 한적합니다.
설질
어제처럼 단단하고 좋긴한데 전체적으로 밀면 나와야할 눈이 적은...
눈층이 얇은것 같긴 하지만 충분히 하고픈거 하면서 탈 수 있는...
디어는 이용객이 많아서 그렇고 래퍼드는 상대적으로 더 재밌게 탈 수 있는 눈입니다.
늘 그렇듯이 추가사항은 댓글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