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음식을 참 맛깔나게 먹는 수술입니다.

 

그런데 단점은 넘 맛깔나고 아이처럼 순수하게 먹어서 그런지.

 

입주변에 음식물이나 소스가 묻곤 합니다.

 

 

항상 그분께서는 입에 묻는걸 보고 매번 닦아주십니다.

 

역시 전 사육의본능으로 입음 오므리고 내밀고 있습니다.

 

물론 입주변만 그러는게 아니라..

 

바지에도, 옷에도 잘 흘려서

 

이젠 뭐 조금 묻어도 그려러니 대충 닦아내고 입습니다.

 

 

그런데..

 

 

 

저만 이럴줄 알았는데.

 

 

 

 

대부분 남자들이 그렇다고 하네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새침하게 밥을 먹고 요리조리 닦아가면서 엘레강스하게 밥먹는 사람은 여자뿐인건가요.??

 

 

 

 

 

 

한줄요약 : 짜장면 먹을때 항상 입술반경 5cm는 묻히고 먹는 수술입니다.

 

엮인글 :

보돌보돌

2011.01.07 14:35:16
*.109.1.9

모...모든...여..여자가 그렇...렇지는 않아요...

간지꽃보드

2011.01.07 14:37:06
*.114.78.21

것도 매력입니다.

상어형님

2011.01.07 14:37:48
*.247.158.7

닦아줄 사람이 없어서

 

조심히 먹습니다 ㅡㅜ

간지꽃보드

2011.01.07 14:41:03
*.114.78.21

아.....................ㅠ.ㅠ

♡꽃허밍♡

2011.01.07 14:42:43
*.137.237.26

아.. 이거왤케 웃기지 ..근데슬퍼.

수술보더

2011.01.07 14:46:11
*.150.226.7

귀엽고 깜찍한 187cm의 상어생선님

 

앞으로 내 무릅위에서 밥먹어요.

 

제가 닦아 드릴께요.

 

내 앞에서 =3 입술 내미세요 ^^ (절대 혀바닥 낼름낼름은 금지.!!)

TankGunner

2011.01.07 14:44:31
*.129.243.109

난 여잔가....-_ -;;;

정은영 

2011.01.07 14:45:37
*.187.2.242

조심 한다고 해도 음식 먹을때 마다 질질 흘리고 먹는 1인 입니다..;;;;;

간지꽃보드

2011.01.07 14:46:27
*.114.78.21

제가 닦아드릴게요 와락

세븐보더_829037

2011.01.07 14:49:58
*.238.187.168

음식을 참 맛깔나게 먹는 수술입니다.
한줄요약 : 짜장면 먹을때 항상 입술반경 5cm는 묻히고 먹는 수술입니다. 

 

이게 새로운 수술 방법이 아니라는걸 한참후에 눈치챈 사람은 저뿐인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7025
» 남자의 본능.?? [10] 수술보더 2011-01-07   570
11978 대명 비발디파크 부근 렌탈샵 신고 최종판. file [7] 안전-거북이... 2011-01-07   1669
11977 요즘 눈에 띠는 똥매너 덜배운 보더들 [5] 더는안참아 2011-01-07   674
11976 나에게 2초를 허락해달라! file [51] 은수달 2011-01-07   905
11975 결혼정보회사에서 자꾸 전화가... [19] 유지C 2011-01-07   708
11974 아하하하하, 저만 웃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보돌보돌 2011-01-07   532
11973 심심한데 자대나 읇어볼까요?? [22] 봉추봉 2011-01-07   1317
11972 냐햐햐햐햐 [6] ☆냐옹☆ 2011-01-07   408
11971 아웅 잠시 업무 보는새에....Pio님..ㅈㅅ file [30] 져니~* 2011-01-07 1 650
11970 박스청소녀님- 봐주세욜-0- file [16] 쭈야- 2011-01-07   744
11969 올 시즌 목표~ [25] 보노보더 2011-01-07   445
11968 아싸....... [2] 왕서방- 2011-01-07   377
11967 주말에 킁님 멱살 좀 잡아주실분?? [25] LEGO  2011-01-07   616
11966 속이 울렁... [2] NeNe~☆ 2011-01-07   421
11965 외계헝글 자게를 소개합니다(사진수정) file [12] 박스청소녀 2011-01-07   658
11964 데크렌탈사건으로 느낀 충격과 경악.... [70] 어제도 2011-01-07   2006
11963 푸딩 얼굴 인식 어플 ;; [16] VIBE™ 2011-01-07   660
11962 휘팍 여성라운지 남자허용된대욧!! file [15] 봉추봉 2011-01-07   908
11961 뽀글이계의 최고봉은! [8] 보린 2011-01-07   461
11960 휘팍은!!!!!!!!!!!!!!!!!! [2] OolOBBA 2011-01-07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