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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팍 스키하우스2층에 장비자율거치대? (나무로된) 

 

거기다가 장비 묶어놨었는데요

 

밥먹고 풀려고보니까 안풀리는 겁니다.. 

 

그래서 바로 인포메이션가서 도움요청해서 

 

절단기로 끊어주시긴 했는데

 

알바생말이 좀 걸리네요..

 

원래 거기다가 그렇게 자물쇠채우면 안된다는디...

 

왜안되는거지 ???  왜왜왜? 그냥 알았다고하고 왔는데요

 

장비를 계단난간에 묶어논것도아니고 유로거치대에다가 묶어논것도 아니고

 

장비세워두라고 만들어논 거치대에다가 세우고 도난방지겸 채워논건데..  

 

이해가안가네요... 

 

피해주는거 싫어서 하지말라는건 안하려고하는디..

 

암튼 자물쇠는 다시 샀네요... 

절단기도 샀어요... 

차에 드라이버에 바인딩 부품에 ... 머가 점점 많이 늘어나네요... ㅎㅎ

 

-- 데크 베이스는 왁싱하고 안벗겨서 그런거에요.. ㅋㅋ

KakaoTalk_20250205_194753644.jpg

 


샷건의집현전

2025.02.05 21:04:35
*.227.142.228

날이 추워서 자물쇠도 고장났으려나요
잠가놓지 말라고 하는건 무료거치대는 잠깐만 두라고 해둔거니 잠가놓고서 오래쓰는걸 염려해서 얘기했나봅니다
화장실 잠깐도 불안해서 잠가둔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나씩 봐주다보면 악용하는 사람도 생길테니 관리하는 입장에선 어쩔수 없겠죠

잘탈거야

2025.02.05 21:59:29
*.39.208.140

그럴수도 있겠네요

noname.txt

2025.02.05 21:23:56
*.79.4.158

도난이 걱정되는 사람들을 위해서 잠금장치가 달린 유료 거치대를 만들어뒀는데

개인적으로 자물쇠를 가져와서 무료 거치대에 잠가버리면 유료 거치대는 필요가 없겠지용

 

잘탈거야

2025.02.05 22:03:40
*.39.208.140

무료에 안잠그고 이용하다 데크도난당하면 리조트에선 책임없다는거 같은데.. 잃어버리는거 감안하고 안잠구고 이용해야하는건가요

noname.txt

2025.02.05 22:10:57
*.79.4.158

예 말씀대로 잃어버리는거 감안하고 안잠그고 이용하셔야죠 그게 걱정이면 유료 거치대 쓰라고 만들어둔거니까요..

근데 어쩌겠습니까 어차피 유료거치대 가면 돈 안넣어서 열쇠는 꽂혀있고 데크 스키는 걸려있을텐데

다음에 혹시라도 이런 일이 또 생겼을때 인포 직원한테 유료거치대 관리를 안해서 둘수가 없었다 하심 되죠

잘탈거야

2025.02.05 22:17:43
*.39.208.140

ㅎㅎㅎㅎㅎ 네

청화

2025.02.05 21:32:18
*.122.31.55

저요
잘 사용하고 있고
주로 바닥에 일행 데크 2개 더해서 묶어 둡니다

잘탈거야

2025.02.05 22:05:01
*.39.208.140

저도 일행이 있으면 그러는데
혼자가면 마땅치가 않네요

이젠아빠보노

2025.02.06 00:30:35
*.18.188.232

제 생각은
유료거치대가 아닌 일반거치대 사용 규정이 명시되지 않았다면 상식에 기반한 사용을 하는게 맞을텐데, 문제는 그 상식이 서로 다름이 있겠지요. 위 상황의 경우, 제 기준엔 상식적인 이용이었고 도난을 걱정하여 자비로 구입한 장치를 이용한 것 뿐이기에 잘못하신게 없어보입니다.

야옹해요

2025.02.06 04:46:53
*.115.156.197

유료 거치대도 정작 사용하려면 녹슬어서 제대로 작동하는게 몇 안되는게 현실이에요.
동전 넣고 열쇠 안돌아간적이 여러번입니다 ㅠ

오른쪽턴

2025.02.06 08:56:31
*.111.25.178

뭐 그렇게 안 되는 게 많은지... 그렇다고 제대로 관리하지도 않으면서...

보더1

2025.02.06 18:14:53
*.235.89.245

무료에 자물쇠 채워서 쓰는게 문제가 될꺼란 생각은 안해봤네요 ㅎ 물론, 오버나잇으로 쓰는건 이슈가 좀 있겠지만

잘탈거야

2025.02.06 19:09:07
*.39.208.117

리조트에선 분실책임 없다하고
어짜피 무료이기때문에 밥좀편하게 먹을라고 잠깐 채워논건데 안되면 안되는대로 이유가 있다니 그럴수도 있구나 합니다. 저는 밥먹고 화장실갈때는 계속 자물쇠 채우기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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