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춥고 햇빛은 따뜻해서 역대급 설질입니다.
이번주 미뉴에트 오픈 예정인데 참 빨리도 열어주네요.
전기 관련 문제로 곤도라 운영할땐 제설 못한다는건 아는데
이정도로 슬로프를 늦게 오픈하는건 많이 심한것 같아요.
작년 날씨하고 비교해보면 역대급으로 추웠던 시즌인데
에휴...강원도는 너무 멀어 무주밖에 없는데 좀 더
신경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올 시즌 예년에 비해 슬로프에 패트롤이 덜 보여요
여성 패트롤이 유독 많이 보이구요
무주 규모에 비해 패트롤 인원도 부족해 보입니다
월에 대략 300만원 정도 알바 인건비 나가던데요
아마도 예산문제로 적정 인원을 충당하지 않었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휘팍,대명 등은 패트롤,시즌 알바 외에 별도의 사설보안업체 직원들로 안전관리하고 있거든요
오래되긴 햇지만 2000년 대학시절 체대생이라는 이유로
반강제적으로 강원도 현대 계열 스키장에서 패트롤 햇엇는데
그때 패트롤 t.o 70명 이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