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비스턴도 이제 겨우 익숙해진 9살짜리 제 딸이 저 하는걸 보고 몇번 따라서 폴짝폴짝 해보더니 결국 FS180를 해냈네요 ㅎㅎ 솔직히 가르쳐 달라길래 기대 1도 안했는데 진짜로 하니까 신기하면서도 웃기기도 하고 기특하네요 ㅎㅎ 마지막런 내려와서 아쉬워하길래 내친김에 제자리 알리도 연습시켰네요~ 앞으로 리프트 타기 전에 매일 노즈프레스 & 테일프레스 연습하고 올라가기로 ㅋㅋ 그러나 정작 카빙턴은 게으른 제가 가르칠 엄두가 안나서 한참 걸릴듯 ^^


이쁘네요.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