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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이제 49 인데
아직도 몸은 팔팔하고 어디 딱히 아픈데도 없고
보드는 20대초반 부터 탔고
계속 시즌방을 운영하고 있으면서
간혹 몇해는 보드보다 술을 더 탔던거 같기도 하고...ㅡ.ㅡ
그래서 올해는 좀 쉐신하는 분위기로 타는것도 좀더
오버 해서 타는 중이고 왁싱도 왁싱샵에 맡겨서 했는데
다시 직접 왁싱도 하고
파크도 열심히 들어가고 있는중 입니다.
그랬더니 내년에는 더 열심히 잼나게 타봐야 하겠다는 마음이
뿜뿜 하네요.
지금도 창 밖으로 눈이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번 주말을 기다리고 있는 저의 모습이 보입니다.
남은 시즌 다들 조심 조심 잼나게들 타세요^^
하고 싶은거 다 해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