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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확실히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부츠 신을때에는 약간 발이 아파도 참고 작은거를 신는다 이런게 주류였는데
몇년뒤에 알파인 보드도 아니고 일반 보드는 그렇게 그냥 발이 편한게 더욱 좋다라는 말을 듣고 그냥 부츠 신고 재미있게 타고 있습니다
저도 2030 시절 완전 꽉맞게 발꼬락 접힐듯이 썻는데 (처음에 발도 막 안들어가고 꾸역꾸역 쑤셔넣으면
막 아픈데 한두시간 타면 적응은 됨... 그리고 엄창 카빙할때 날도 푹푹 박히고 엄청 좋긴 했음 컨트롤도 잘되고 트릭도 잘되고)
지금 40대중반인데 이제 그렇게 타기 힘들어서 반업~한업해서 신는데 훨씬 편하더라구요 ㅋㅋ
날 푹푹 안박혀도 좋아요~~~ 편한게 최고~ 신고 벗기 편해서 좋더라구요~
토턴할떄 뒷꿈치가 들리는 느낌이 들어서 날을 과감하게 박아서 무릎이 땅에 닿게 하는게
안되서 아쉽긴한데 대충 그냥 타네요 ㅎㅎ 편한게 최고!!
숀화이트 끈부츠 좋아해서 꽉꽉 동여매고 힘들게 탔는데 왜그랬나 몰라요 ㅋㅋㅋ
스텝온 반딩 포톤 스텝온 부츠 사이즈업 해서 신으니 넘 편하고 좋네요~
부츠가 보통 260-265 / 270-275 이런식으로 외피 사이즈가 같다고 하시던데 그게 아닌가요? 헷갈리네요...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