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곤지암 17? 시즌을 다니면서 처음으로 설질을 느끼다 홍콩을 갔습니다.
아 힘들어도 이 설질을 위해 강원도로 많이들 가시는구나 하는 생각이절로 들었습니다.
물론 시즌말에 이벤트로 용평 원정을 가긴하지만 시즌말이니 용평성수기 설질을 제대로 느껴 봤다고 하긴 어려울것 같긴 합니다.
만약 갈때마다 이런 설질에서 탈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것 같네요 ㅎㅎ
날씨도 날씨지만 요즘도 매일밤 곤지암이 제설을 하는것 덕분인것 같기도 하고요.
눈오는 날도 뿌리는걸 보고 타이머를 맞춰둬서 자동으로 뿌려지나 저수조가 넘치나 하는 하는 쓸데 없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X5가 불끈하지만 양지곤지암 덕분에 조루가 되어 골드벨리도 길게 느껴지는 5학년의 선택지는 못될것 같고 홍콩 원나잇에 만족해야할것 같습니다.ㅎ
쓸데 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x5 시즌권이라 갈 일이 없는데
곤지암 글 볼때마다 땡기네요
저에게는 하이원 가는 시간하고 비슷해서
관광삼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