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헝보에서 많은 정보 얻어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래디우스가 12인 데크를 타고 있는데
이전에 비해 급사에서 확실히 말아타기가 어렵다고 해야하나
확 꺾지 않으면 속도가 더 붙어 버거운 느낌이듭니다ㅜ
실력문제가 첫번째겠지만 조금 부드럽게 타면서 턴호를 줄이는 방법이 있나요?
데크 래디우스가 정해져 있으니 말아타고 싶으면 데크를 변경하는게 나은가요?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문제는 전체 신체 움직임과 턴 상황에서 이를 어떻게 확보하냐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신체토크/모멘트를 다운/업과 어떻게 뒤섞느냐의 문제이고요.
턴 초반부에 얼마나 빨리 최대로 노즈엣지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박아넣고 얼마나 빨리 최대로 기울기/외경확보를 하느냐에서 실마리를 찾은 후, 그것에서 전후 동작(턴에서 데크프레스최대치를) 탐구하는 식으로 저는 풀어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이전에 타던 방식?에서 그저 프레스를 무저건 최대로 주려고만 하면 무리만 가고 장기적으로 확보가 쉽지않을겁니다. 물론 위에 댓글처럼 토션을 더 빠르고 최대로 주는시도나 턴 중 순간프레스를 최대로 가져가보려는 시도만으로도 해결될 수도 있지만 그것만으로도 부족하면, 다 바꿔본다는 태도로 찾아가시면 오히려 뭔가 실마리가 보이지 않을까합니다. 전 그랬습니다.
그러다보면 기본기에 집중하게되긴 하더군요. 다 분해해놓고 다시 재조립..;;
그러나 그럼에도 애초에 레디우스/플렉스는 무시못하긴 합니다.
정복하느냐 아니면 데크를 포기하느냐의 기로에서 분명 서시게될텐데,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재미로 타는분과 그래도 기존방식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펀하게 타는 재미를 추구하는 분이 있는데, 이에따라 방향이 결정될법도 합니다.
순간적으로프레스를넣어서 내가원하는대로턴사이즈를만든다
가장이상적인녹표죠 글몇글자로설명할수없는 목표로삼고연습하세요
그래서 레디우스크고 긴데크선뜻추천안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