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촌 28일차, 야간반입니다.
요즘 야간반 나오면서 가장 좋은건 운전이 편한것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반대로 움직이니 차도 안막히고 편안하네요.
도착시간 6시 15분, 리프트 탑승 6시 30분,
일찍 탈 수 있었으나 20호차 정도 탑승
온도
영하 5도에 리프트에서 느껴지는 약간의 바람은 있으나 슬로프에서는 안 느껴지는...
인파
평소 야간에 비하면 일요일 저녁인데도 초반 시작인원은 꽤 있는것 같네요.
첫런 타고 내려오니 대기줄 10줄 정도, 두번째는 6~7줄 정도...
오늘는 보더반, 스키어 반정도 되는
설질
그간 야간 첫런때 느껴지던 푹신한 시몬스침대급 느낌은 오늘은 확실히 없습니다.
나름 단단한 감이 있어서 간만에 해머덱 가져왔는데 잘한듯??
시즌이 끝나갑니다. 시간만 있으면 달려야합니다.
또 추가사항이 있으면 이어서 댓글에 적겠습니다.
19시 25분..
대기줄이 점점 길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