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레드는 매년 플렉스와 무게감이 다 다르게 나와 매번 다르지만 2122모델도 시승해보긴 했네요 흰모델
일단 초보자이신 경우 스프레드 데크들은 무겁고 단단하게 느껴집니다.
탄성을 다룰줄 아시는 레벨이시라면 빵빵 띄워주는 맛이 좋지요 lta-f 경우 당시 2122 모델은 지금의 ax-f나 bx 처럼 허리가 말랑하니 노즈가 말랑하니 라는 느낌보다 전체적으로 밸런스 잡힌 데크였던 느낌입니다.
2223 악세는 2324모델까지 스펙이 동등하여 타보았을때 무게감은 lta-f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듯한 느낌에 데크란 느낌이듭니다. 바닥재질도 스프레드와 달라 훨씬 미끄럽고 굉장히 쫀득한 느낌의 데크입니다. 2425부턴 노즈테일 끝이 더 넓어졌습니다.
허나 둘중에 타라면 스프레드를 택하겠습니다. 악세는 굉장히 변태같은 데크라서 주변 지인들도 호기심에 악세를 갔다가 다시 일반모양 덱으로 돌아오십니다.
노벰버의 d4 디자이어 아티스트 모두 타보았으며
2021 이전 모델은 라운드형 노즈테일이 둥근 모델일때가 가장 인기 많고 트릭용으로도 참 좋았습니다.
이 후 모델은 노즈테일 쉐입이 사각형 느낌으로 나와 널리 같은 한방에 걸어치시는 분들은 마지막 엣지 그립력에서 좀 터지는 경향이 있어 저는 갠적으로 별로였습니다. 허나 20년 전 3종 모델은 모두 만족하며 탔었습니다 특히 아티스트는 제가 타본 데크중 정말 스펙업 많이 시켜준 데크네요
플렉스는 D4<디자이어<아티스트 순으로 아티스트가 가장 단단한 수치이지만 그당시 둥근 모델들은 그렇게 딱딱하지 않았네요
gts 다이버스 rt7 순으로 하드해지지만 3데크 모두 단단한 데크가 아닌 말랑한측의 데크들입니다. 특히 gts는 책받침이라 불리울정도였습니다.
언급한 모델들은 아직도 현역으로 많이들 타시지만 예전만큼 많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라이스는 제가 한달동안 3개에 데크를 부서먹어서 개인적으론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셋을 비교하자면 LTA-f보다 한참 가볍고 말랑한 데크들이며 개인적으로 초보자라면 스프레드보단 가벼운 라이스를 먼저 타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 외 011 GT 크루자 등등 치고 올라오는 일본 트릭 데크들이 많으니 넓은 폭에서 고르셔도 될듯합니다.
스프레드는 개인적으로 2324부터 완성도가 좋아졌다 생각합니다. 이전 모델들은 무게도 그렇고 내구성도 별로라 2324 모델 이하는 굳이 추천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도움되셨기를.
길이도 잘 정하셔야 합니다. 같은 모델도 2cm만 길어지면 굉장히 커진 느낌이고 무겁고 피료도도 빨리 올라옵니다.
와우!!! 너무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스프레드 lta-f 말고는 다 타본 데크인대 젤 최근께 악세라서 그거 대비가 궁금하김했었어요~(장터에 lta-f가 있어서 사볼가했던거거든요)
너무 좋은 정보 감사히 잘 얻어갑니다~
다른 데크들 매물 나올때까지 잠수해봐야겠내요!!!
언급한 데크 모두 다 타보았습니다.
스프레드는 매년 플렉스와 무게감이 다 다르게 나와 매번 다르지만 2122모델도 시승해보긴 했네요 흰모델
일단 초보자이신 경우 스프레드 데크들은 무겁고 단단하게 느껴집니다.
탄성을 다룰줄 아시는 레벨이시라면 빵빵 띄워주는 맛이 좋지요 lta-f 경우 당시 2122 모델은 지금의 ax-f나 bx 처럼 허리가 말랑하니 노즈가 말랑하니 라는 느낌보다 전체적으로 밸런스 잡힌 데크였던 느낌입니다.
2223 악세는 2324모델까지 스펙이 동등하여 타보았을때 무게감은 lta-f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듯한 느낌에 데크란 느낌이듭니다. 바닥재질도 스프레드와 달라 훨씬 미끄럽고 굉장히 쫀득한 느낌의 데크입니다. 2425부턴 노즈테일 끝이 더 넓어졌습니다.
허나 둘중에 타라면 스프레드를 택하겠습니다. 악세는 굉장히 변태같은 데크라서 주변 지인들도 호기심에 악세를 갔다가 다시 일반모양 덱으로 돌아오십니다.
노벰버의 d4 디자이어 아티스트 모두 타보았으며
2021 이전 모델은 라운드형 노즈테일이 둥근 모델일때가 가장 인기 많고 트릭용으로도 참 좋았습니다.
이 후 모델은 노즈테일 쉐입이 사각형 느낌으로 나와 널리 같은 한방에 걸어치시는 분들은 마지막 엣지 그립력에서 좀 터지는 경향이 있어 저는 갠적으로 별로였습니다. 허나 20년 전 3종 모델은 모두 만족하며 탔었습니다 특히 아티스트는 제가 타본 데크중 정말 스펙업 많이 시켜준 데크네요
플렉스는 D4<디자이어<아티스트 순으로 아티스트가 가장 단단한 수치이지만 그당시 둥근 모델들은 그렇게 딱딱하지 않았네요
gts 다이버스 rt7 순으로 하드해지지만 3데크 모두 단단한 데크가 아닌 말랑한측의 데크들입니다. 특히 gts는 책받침이라 불리울정도였습니다.
언급한 모델들은 아직도 현역으로 많이들 타시지만 예전만큼 많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라이스는 제가 한달동안 3개에 데크를 부서먹어서 개인적으론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셋을 비교하자면 LTA-f보다 한참 가볍고 말랑한 데크들이며 개인적으로 초보자라면 스프레드보단 가벼운 라이스를 먼저 타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 외 011 GT 크루자 등등 치고 올라오는 일본 트릭 데크들이 많으니 넓은 폭에서 고르셔도 될듯합니다.
스프레드는 개인적으로 2324부터 완성도가 좋아졌다 생각합니다. 이전 모델들은 무게도 그렇고 내구성도 별로라 2324 모델 이하는 굳이 추천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도움되셨기를.
길이도 잘 정하셔야 합니다. 같은 모델도 2cm만 길어지면 굉장히 커진 느낌이고 무겁고 피료도도 빨리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