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둘이 가서 바닥에 이불깔고 자든 뭐든 상관은 없습니다.
아주 옛날 기억으로 평창에 '너와집'이라고 백숙집과 숙박을 같이 하던곳이 있었는데 찾아보니 없어졌더라구요
숙소에서 저런 뜨끈한 백숙이나 닭도리탕같은거 같이 파는 곳이면 가장 좋을거같은데..
아니라면 숙소 근처에 도보로 저런 음식점이 있는 곳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요일 오후 반차쓰고 가서 밤까지 좀 타다가 저녁에 뜨끈한 국물에 소주한잔 먹고 자려구요..!!
와이프가 간만에 허락해준거라 제발...
저기 온라인에는 안보이는 숙소하나 있어요
부성파크 라고 할무니 할부지가 운영하시는대 그냥 등따시게만 주무신다면 찾아보세요
그린텔 다리 건너편 에 있습니다. 묵사발 옆 퇴실시간도 거의 머 유명무실 한 ㅋㅋ 시설은 그냥 남자둘이면 잘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