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촌 29회차, 오전반입니다.
분명히 일찍 일어났는데 왜 늦었는지 모르겠네요 ㅠㅜ
도착시간 9시 35분, 리프트 탑승 9시 50분, 디어, 래퍼드 뺑뺑이
온도
영하 6도에 바람 없음, 보드 타기 정말 좋은 날씨입니다
인파
간만에 오전반 나와서 그런가 한적해 보이고 좋은데...
다만 마지막 사진처럼 스키 단체, 스키 강습, 보드 단체가 있어서 그 그룹에 걸리면 리프트 대기 좀 생깁니다.
슬로프는 강습팀이 몰려서 강습하는 타임만 피하면 한적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설질...
지난주가 좋다 좋다 하셨는데...
오늘 오전 설질이 딴딴하고 받아주고 아주 정말 좋네요.
지난주 모든 날보다 오늘 오전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디어 초반 경사에 있던 감자들도 아예없이 딴딴 평평...
래퍼드는 뭐..굿!
비발디는 폐장 예정 공지도 나왔던데 열심히 마지막 스퍼트가 필요할 때인것 같네요.
추가 사항은 댓글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