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 캐나다 휘슬러 갔다 많은 사람과 설질에 실망하여 3월에 계획잡고

올1월 23일 La로 출발 렌트후 4시간 걸려 라스베가스서 하루 자구 다음날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로 6시간 걸려 도착

유타주 스키장 6곳은 아이콘 패스로 가능하고 파크시티만 에픽패스로 가능합니다.

첫날  솔리튜드 이곳은 주차예약 필수고 주차비도 유료입니다.  아이콘으로 무제한 사용가능 고도 3100미터

                     작은 파크, 크기는 용평이나 무주 2-3배이나 오피스테 포함하면 5-6배라 생각

2일 브라이튼 주말 (금토일) 주차예약 필수 유료는 하우스에 가깝고 무료는 멀어요. 고도 3300가까움 솔리튜드보다 조금더 큼

                    파크 잘 조성되 있고 솔리튜드로 넘어갈수 있슴 아이콘 패스로5일간 사용가능

3일 스노우 버드  봉우리가 5-6개 엄청 큼   주차 예약 불필요 뒤산으로 터널로 뚤려있슴 뒤산은 다 원블랙이상 알타와 붙어서 넘어갈수

                      있슴 파크 없슴

4일 스노우 바신  여기도 엄청 큼 올림픽 한 장소 주차 예약 불필요 너무 좋음 파크도 좋고 3군데 경사와 길이 엄청 좋음

5일 알타--주차 주말만 예약해야함 스키만 가능 보드가 소송했으나 져서 스키어만 들어감 --여기는 렌탈해서 감 (가격 비싸요.)                             고도 3400 제일 놓음 

6일 7일 버드 바신---바신에 식당 카운터 일하는 아가씨들 남미쪽인것 같은데 엄청 이쁘드라구요.

8일 9일 디어벨리 여기도 스키어만 가능  매일 예약해야함(하루 7500명 한정) 주차는 예약 불필요시즌권 600만 하루 리프트권 45만

                       아이콘 플러스로 5일 사용가능 여기도 렌탈스키로 감 

                       럭셔리의 끝판왕   줄서는 데마다 크리넥스 티슈 있고 화장실 롯지 호텔 5성급 있슴  봉우리 9개 2일간 타야 다타짐

                        호텔 하루에 4백만 스위트 2천정도 함

6군데다  크고 설질도 좋고 눈이 왔을때  사람이 조금 많지만 줄이 길어봐야 2-3분이고 금방 없어지며 유색인종이 거의 안보임

  원이나 투블랙은 눈이 안와도 파우더가 남아있으며, 눈이 오면 파우더가 환상이며 상상이상으로 쾌적합니다. 

  하루에 기록보니 40키로씩 탔더라구요.  기록에 1등은 80키로--어떻게 타야 이렇게 타는지 저도 20몇등정도 되더라구요

파크시티는 말 그대로 시티에요 에픽이라서 못탔지만 봉우리가 수십개는 되는것 같더라구요.  슬로프 350개 스키장이 시티에요. 차타고 나오는데 20분정도 걸리니 다 탈려면 3일이상 걸릴듯요. 여기 바로옆에 디어밸리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캘리포니아 맘모스로 9시간 걸려 도착 

첫날 며칠간 눈이 안와 아이스 링크 2시간 타다 접음  오후부터 눈 30센티쯤옴

2일 우와 완전 죽임 파우더  그러나 사람이 많아 줄을 좀 서야함 길면 10분 정도 파크가 3개  레일이 엄청 많아요 

         파이프 2개 간만에 파이프 탔네요.

3일 아침부터 눈 한 40-50 내림 환상적 마지막날 끝내주었어요. 사람도 없어 대기시간 제로

맘모스는 유색인종이 많고 경사는 좋은데 길이 좀 유타에 비해 짧은 느낌입니다.

12일간 타면서 완전 만족 사람적고 길고 설질 좋고 경사 좋고 트리런 하기 좋고 유타서 곤도라서

현지인하고 이야기 해보니 유타는 몰몬교가 60프로 정도라  

사람들이 수수하고 재밌더라구요.

올 6월부터 델타항공이 솔트레이크시티로 직항합니다.  그러면 유타에 접근하기 좋아져요.

광할한 땅  역동적인 사람들 미국에 처음가서 느낀 감정이네요.

다음에는 콜로라도에 있는 스키장들 한번 둘러보고 싶네요ㅣ--베일 아스펜등등 여기도 많이 모여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