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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엔 혼자도 자주 갔지만 1월 내내 친구 지인들이랑 같이 갔던거 같아요
올해 날씨도 너무 춥지도 않고 딱 좋은? 패딩 하나로 다 커버되는 날씨였잖아요
보드타기 딱 좋은 날씨여서 스키장 설질도 대부분 괜찮았던 것 같고 주간 야간 가릴 것 없이
날씨는 최상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너무 더웠던 작년과 비교하면 천지개벽수준이죠 ㅋㅋ (작년엔 정말 미끄럽고 힘들었다는..)
어제 강촌가니까 쾌적하고 설질도 좋더라구요
오늘 눈이와서 더 재밌을 것 같긴한데 다음엔 눈오는날에 가보고 싶은 마음도..
2월도 거의 마무리되고 슬슬 폐장하는 곳도 생기지만 2월 동안은 강촌 베이스로 다니려고합니다
주말에 바짝 따뜻해졌다가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시 영하권에 근접해서 퇴근하고 가보려구요 ㅎㅎ
비교적 퇴근이 자유로워서 미리 일좀 끝내고 야간부터 달릴까 생각중입니다
새 보드 산지 얼마 안되서 굴리고 싶은 마음도 있고 이대로 겨울 보내기 아쉽네요
주 1~2회 평일야간을 목표로 달려보겠슴다!!
이제 보딩 근육도 자리잡았고
이렇게 눈 좋은 시즌 눈밥을 많이 먹어서
마지막에 확 스킬업 해야죠
다음 시즌은 날씨가 어떨지 또 모르니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