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난간에 본인 자물쇠 가져와서 묶어두고 쓰는 사람도 있어요 ㅎ

저런거 보면 남의 물건 잘 훔쳐가지 않는 국룰 좀 깨졌으면 좋겠네요 참

저정도면 훔쳐가도 본인 방치 과실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와....이정도일줄이야...

대놓고 보관소네요

대단들하네요. 수준 미달인분들이 많네. ㅋㅋㅋ

저기 바로 앞과 옆에 안내 데스크가 있죠 직원보고 물어봤습니다 "이거 관리안하냐 사람다니기 불편하고 만약 비상시에 탈출경로가 확보가 안되는데 대책이 있느냐?" 했더니 사람들이 놓고 가는데 어떻게 해야합니까? 오히려 저한데 물어보더라고요. 하지말라고 이야기를 해도 들은척도 안하고 앞에보면 놓지말라고 종이들이 여러개 붙어 있지만 사람들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늘보이던 데크들이 매번 저기에 있죠

그나마 조금 줄은거 같아 보이기는 하는데 제가 보기에도 정말 정신없고 싫기는 하네요. 20년 넘게 휘팍을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부분은 좀 해결해 줌이 맞는거 같은데...아님 이전에 잠깐 했던거 처럼 락커 말고 스키하우스1층 랜탈 데크 빌려주는데서 데크 보관을 조금 저렴하게 받아줘서 거기에서 시즌권 보여주면 꺼내주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런거든 아님 시즌락커를 조금 많이 늘려줘서 정상적으로 보관하고 다니는 문화를 만들어 주시던지 했으면 좋겠네요. 잠깐 놔두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유스에만 들어가면 잠시 서있기도 힘든 느낌이랄까...데크들고 다니다가 저렇게 세워놓은 데크 건드려 쓰러지기라도 한다면...하~ 암튼 저 부분만 조금 해결 되면 좋을거 같아요. 참고로 저는 시즌방에 있고 당연한 거지만 늘 들고 다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