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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5시즌 정도 열심히 탔었는데
결혼과 출산으로 그동안 못탔어요;
이번주 일요일 13년만에 아이랑 같이 한번 타보려고 합니다 감격ㅠㅠ
오랜만에 장비 꺼내 보니 엉망이네요
망가지진 않아도 타다가 끊어질까봐 겁나네요ㅎㅎ
렌탈해야될것 같아요
요즘은 보드복 어떤 스타일로 입나요?
예전에 탈땐 그냥 후드티에 카예반팔 껴입고 탔는데
요즘 사진 보니 고어택스 자켓? 이런 스타일이네요
걍 후드티 입어도 될까요?
너무 옛날 사람 티날까봐ㅜㅜ
그리고 요즘은 마스크 안끼고 얼굴전체 감싸는 바라클라바? 이런거 쓰네요?
이거 사야 할까요?
요즘 하이원 날씨가 어떨지
그리고 요즘 렌탈보드복 상태 괜찮은가요? 스타일 넘 구리면 입기 싫을것 같은데;;
장비, 보드복 렌탈은 하이원 안에서 하는게 좋을지
아래 샵에서 하는게 좋을지 팁 좀 부탁드립니다^^:;
타임머신ㅋㅋㅋ
댓글 잘 참고 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즐보딩하세요^^
데크도 두번의 이사에 아무렇게나 세워뒀더니 캠버 다 죽은거 같아요
샵에 들고 가서 보여주면 상태 체크해주시려나요;;
오랜만이니 그냥 관광모드로 살살 타고 와야 겠어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살짝 검색해보니 탁사장님 좋으신 분 같아요~~샵이름 첫글자말고 뒤에 두자는 뭘까요?
아앗 감사합니다ㅜㅜ
이번엔 전체 렌탈해야 겠어요
알려주신 곳에 문의 한번 해보겠습니다
조언 진짜 넘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장비는 바인딩 스트랩 끊어질꺼고
부츠 뒷굽 떨어지니
렌탈하시구요
옷은 타임머신 탄것 같은 느낌인데
아무도 신경 안쓰네 대충입으셔요 ㅋㅋㅋ